여가/문장
자신의 존재가 아주 확실한 곳에서조차,
자신의 존재를 진실하고도 유일하게 심어줄 수 있는 곳에서조차 인간은 사라져야 하는 법이야.
- Johann Wolfgang von Goethe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