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니콘들 보면서 드는 생각.
1. 대부분 국내유저 중심이다.
=> 그만큼 내수시장이 크다는 증거, 한국에서만 잘해도 규모의 경제를 이룰 수 있음
3. 이익으로 가치를 입증한 곳은 두나무정도, 대부분 미래가치에 대한 투자자들의 지속적인 투자로 벨류 입증
=> 큰 비전, 훌륭한 팀, 투자자들과의 신뢰가 중요. 단, 기술상장이나 적자기업 상장이 어려워지면 회수가 어려워질 수도 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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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국내소비자에게만 사랑받아도 충분히 큰 기업될 수 있다는 점, 장기적인 비전을 함께 공유하는 투자자가 기업가치 성장의 동반자라는 점은 과거 대비 좋아진 부분이자 환영할만한 시그널 같네요.
한편 여전히 글로벌, 세계화를 통해 성공한 기업의 탄생이 어렵다는 점(그런 측면에서 하이퍼커넥트, 센드버드 대단), 그리고 기업가치에 걸맞는 규모있는 현금창출(이익)을 하는 기업의 탄생은 여전히, 항상 어렵다는 점(두나무 대단)
그래서 어려운 과제에 도전해보고싶다는 욕구를 일으키는 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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