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두샌네카라쿠배당토직야
설카포연고서성한중경외시
@_@ 블라인드 보다가 정신 나가서
평생 이러고 비교하며 남의 인생을 살면 재미없지 않은가, 아니 인생이 피폐함.
취준생이 토익 + 적성검사 보듯 알고리즘 코테 + 기술면접 지식 딸딸딸 외우는 모습을 너무 많이 봤는데...고3 때 EBS 수능특강 영어 지문 외우는 거랑 다를 바가 없어 보였다. 그런데 이건 응시자 문제가 아니고 이런 구조를 강제한 생태계가 잘못된 것이다.
감히 엔지니어를 뽑는데 회사가 오퍼를 해야지 왜 취준생이 원서를 넣고 스스로 자존심을 깎아가며 입시를 해야 하는가 이해할 수 없었다.
한 쪽에 힘이 과도하게 쏠리면 가스라이팅이 일어나고 비인간적이다. 동등한 관계에서 협상을 할 수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 개개인 개발자가 더 많은 경우의 수를 쥘 수 있다면, 예를 들어 DAO 활동을 통해 프로젝트에 기여하면서 그랜트를 받아 일할 수 있으므로 굳이 취업을 하지 않아도 된다거나 한다면, 지속 가능한 소프트웨어 장인을 키울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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