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률]
지난 리밸런싱 기준(01/23)
122%(+22%)
[액션]
한번 매수매도 종목 스위칭 함.
- FLOW 매도
- RNDR 매도
- GRT 매수
[생각]
올랐을 때 못파는 내 성격 때문에
올린만큼 다 내리는거 막기위해
그리고 패턴이 유사 패턴을 다들 겪는 것 같아서 (비슷한 개형)
가격이 오른 것을 매도하고
가격이 아직 낮은것을 매수했다.
중간에 FLOW 그리고 RNDR는 더 올랐다.
지금도 내가 판 가격보다 위에있다.
(그것은 아쉽지만, 결과론적인 이야기니깐.)
GRT 또한 마찬가지로 RNDR, FLOW와 유사한 차트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하고
GRT를 기다리는 중이다. 시간이 조금 걸릴 것 같다.
비트 상황은 현재 약간의 상승기세를 받아주는 횡보 상태로 보이며,
급작스러운 급락이 나오면 하방이 열려있기 때문에 리스크 관리를 할 필요는 있다.
다만, 알트들은 또 알트들만의 차트를 그리기 위해 바닥 다지면서 출발하지 않았나 싶다.
(모두 다 그냥 내 뇌피셜이다. 경험에 기반한)
조금 아쉬운 것은, 이번 사이클에서 GRT보다는 RNDR이 상승여력이 더 있을 것 같은데
(아직 메이저거래소 상장안함, 국내 사람들이 모르고 있음, 톡방이 작음, 신뢰가 탄탄함 등)
현재 GRT 기다리기 까지의 RNDR 상승분을 놓치는 것이 약간 아쉽다.
내 트레이딩 실력이 저점잡고 그대로 쭉 갈때의 상승분 만큼 다 먹을 수 있으리라고 생각하진 않는다.
다만, 지난 시즌에 거의 사기만 하고 팔지 않음으로 인하여,
결과적인 대응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캡쳐하고 싶을때 (딱 한번만 더 참았다가) 매도하고
잠깐 (포모가 오더라도, 적어도 하루) 기다렸다가
빨간불 떠있을때 산다던지
비트의 시황 (트레이더들이 전망하는 구간)을 참고해서 의사결정 한다던지
그런 대응과 원칙을 생각하고 지켜나가면서 트레이딩 해나가는 것을 목표로 생각하자.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분위기를 살린 한번의 상승과,
다시 시즌 종료를 겁주는 한번의 하락이 있을 것 같다고 추측(기도?)한다.
비트는 언젠가 내리고, 언젠가 오른다. 멍청한 FOMO 의사결정하지 말고, 크립토 공부 계속 해라.
(아 진짜 지난번에 NU 그리고 OOKI 에게 어마무시하게 손실 얻어맞은게 아직도 너무 아프다.
ex. -80% 복구하기 위해서는 +4~500%가 올라줘야 함 ...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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