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티프&인사이트/Layer1 관찰&수집

엑셀러레이팅의 필요성 - 크립톤

무말랭이 2022. 5. 18. 21:44

액셀러레이팅 관점에서 스타트업은 세 가지 유형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알아서 잘하기 때문에 굳이 액셀러레이팅이 필요없는 팀, 액셀러레이팅이 필요한 팀, 액셀러레이팅을 해도 효과가 없는 팀.

굳이 비율을 따지자면 첫 번째 유형은 10%, 두 번째 유형은 70%, 세 번째 유형은 20% 정도 될 것 같습니다. 첫 번째 유형은 굳이 액셀러레이터가 value add 할 게 없기 때문에 투자 관점에서 욕심이 나도 크립톤은 관심을 갖지 않습니다. 최소 절반 이상의 스타트업은 퀄리티 있는 액셀러레이팅을 받으면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액셀러레이팅도 효과가 없는 경우가 있다는 것도 안타깝지만 인정해야 할 현실입니다.


'모티프&인사이트 > Layer1 관찰&수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기본기  (0) 2022.05.19
허깅페이스 시리즈C  (0) 2022.05.19
음악의 악보화, 채보하다  (0) 2022.05.18
짧은 시간에의 이성적 판단  (0) 2022.05.18
추세선으로의 회귀  (0) 2022.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