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퍼포먼스를 내고 싶은 인재가 되고 싶다면 가장 중요한 프레임워크는
Break down이다.
문제와 업무를 다 쪼개고 펜으로, 화이트 보드로 쪼개고 나면 진짜 문제가 무엇인지, 진짜 중요한 게 이 시점에서 무엇인지 쪼개고 나서야 비로소 알게 된다.
하지만 관성적으로 사람들은 문제와 업무를 잘 쪼개지 않는다. 이전에 해왔던 업무의 노하우와 경험을 통해 판단하는 것이 뇌 과학에서는 굉장히 본능적인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의 뇌는 위험을 최소화하는 (생존을 위하여) 의사결정을 하기 때문에 과거의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그 다음 액션을 본능적으로 행한다.
물론 이것도 필요 없는 건 아니다. 하지만 핵심은 쪼개는거고 진짜 본질과 문제를 간파하는 거다. 문제만 제대로 찾고 정의하면 나머지는 다 따라온다.
쪼개고 또 쪼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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