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깔끔한 인사이트다.
생각해보면, 나는 한 분야에서도 전문가가 아니다.
다만, 내 인생에 도움을 주었던 것은 많은 분야의 준전문가 수준의 이해도이다.
그런 측면에서, 멀티한 준전문가가 되는 것은,
정보를 습득하고, 관점을 갖게되어, 전문가를 다룰 수 있다는 장점을 준다.
이게 정말 큰 것 같다.
내가 현재 바라보고 있는 2년의 시간을 6개월씩 4번으로 쪼개
4개 분야에서 준전문가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여야겠다.
다만 그럼에도 하나의 전문성에 대해서는 굳게 키워야 하는데,
나에게는 현재 '돈을 다루는 능력'이다. 투자랑은 약간 결이 다르다.
이 능력을 기르기 위해서 현재로서 가장 중요하게 느껴지는 것은
현금을 벌어들이는 역량에서 쌓일 수 있는 부스래기들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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