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은 이미 나 있지만 그것을 올곧게 인정하는 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는 유형을 나는 ‘힘들지만 필요한 결정들’이라고 일컫는다. 이런 결정을 미루고 미루다 더는 미룰 수 없는 날 아침이 되면, 정말이지 당일 휴가를 내서라도 그 순간을 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가 된다. 그런데 도망가고 싶은 마음을 다잡고 일어나서 결정을 내리는 순간, 한 걸음 더 나아가고 한 뼘 더 성장할 수 있었다.
http://jmagazine.joins.com/forbes/view/336114?fbclid=IwAR2jwE7woTFAJPY81osL5O-8NdqK8P4lZkChiKVgY0pLKv-snqfOICyzwh8&fs=e&s=c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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