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ong and weak technology

https://cdixon.org/2019/01/08/strong-and-weak-technologies?fbclid=IwAR36RZaAN1fz9v5xtZDA1zr0EcyQt8zJ9C9sWdOFuhQVIYzrDFoPpUyIjoM&fs=e&s=cl

Strong and weak technologies

세상에는 "strong"한 기술과 "weak"한 기술이 있다.

세상을 제품에 적응하게 하는 제품을 "strong"하다고 하고,
세상에 적응하기 위해 나온 제품을 "weak"하다고 한다.

Steve Jobs가 아이폰을 설명할 때, 한 기자가 자판이 너무 좁아서 타이핑이 잘 안된다고 투덜거리자, "Your thumbs will learn." 이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그의 말처럼 전 세계 사람들은 아이폰에 적응했다.

종종 "Strong"한 제품은 장난감 같은 형태로 나온다. 위키피디아, Youtube, 그리고 Web 3.0(비트코인 & AI Network)이 그러하다.

Strong한 제품들 옆에는 항상 pair로 "Weak" 한 제품들이 나온다. 그런 제품들은 좀더 생산적이고, 사용하기 편해 보이고, 또는 안전해 보인다.

어떤 제품이 더 좋은 방향성이라고 말하고 싶은 것은 아니다. Strong한 제품과 Weak한 제품이 사이클을 돌면서 progress를 진행시킨 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엘론 머스크가 말했던 것처럼 기술의 발전은 자명하지 않다. SpaceX같은 시도 없이는 단순히 시간이 흐른다는 것만으로 인류가 화성에 정착하는 것은 보장되어 있지 않다는 것이다. 진보는 Strong한 기술이 세상을 적응 시킬 수 있느냐 여부에 달려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