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회사, 첫 직장은 매우 중요하다.
첫 회사에서의 경험/배움/관계가.
한 사람의 평생의 커리어에 절대적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실례지만, 혹시 어느 회사 출신이세요~?!"질문을 간혹 받으면,
첫 직장이 어디인지 이야기 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그 만큼 나의 첫 직장은 나로 모르는 사이 '나의 Identity' 로 자리매김해 있는 것이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회 초년생 분들은, 첫 직장이 내 인생에서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큰지를 잘 모른 채 첫 직장을 선택하곤 한다.
(나도 마찬가지였다)
그래서, 링글을 첫 직장으로 선택한 분들을 볼 때마다,
너무 고마우면서도, 더 잘해야겠다는 책임감이 생긴다.
사실, 이 회사를 첫 직장으로 선택한 주니어 분들이야 말로
창업자보다 더 큰 risk 를 taking을 한 분들이다는 생각을 자주하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나에게 나의 첫 직장 BCG 가 평생 든든한 빽(?)이 되어주는 것처럼,
링글을 첫 직장으로 선택한 분들께 링글이 BCG 그 이상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평생 역할해 줄 수 있길 진심으로 소망해본다.
오늘 링글을 첫 직장으로 선택하고 1주년을 맞이하는 두 팀 분들을 보며,
이 회사가 올바르게, 그리고 더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더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다짐을 다시 한 번 한다.
더 잘 되었으면,
다 잘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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