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도록 깔끔한 문장이다.
게임은 중독될 정도가 되어야 대박을 치고, 서비스는 습관이 될 정도가 되어야 성공한다.
그래서 그에 관한 책을 읽고 저자가 수집한 사례나 이론을 곁눈질하고 있다만,
문제는 창업가가 창조한 그 중독과 습관이 유저의 삶에 도움되는가!
경영이라는 게임의 룰은,
유저/매출/이익이라는 숫자만으로 볼지, 아니면 그 숫자를 이뤄준 유저의 중독과 습관이 기여한 가치로 나눠보는 관점이 필요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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