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 프로젝트/p1

유폰을 하다가 오간 메타버스와 관련된 대화, 그리고 중요한 인사이트

무말랭이 2022. 7. 21. 22:12

핵심은 두가지.

 

1. 크리에이터의 창작을 쉽게 해주어야 한다. (단, 높은 자유도는 유지) 그래야 접근성이 좋다.

2. 누군가와 chatting 하기 위하여 seamless 하게 연결되기 위한 수단으로서의 관점.

 

===

 

널리 알려진 어떤 메타버스 플랫폼이 있어?

 

Zoom과 Gather

생각해보니 화상채팅 툴 이 두개밖에 성공적인 레퍼런스가 없는 것 같고

(뭐 다른것들도 있겠지, 한번 봐야겠다.)

이 두개의 밑으로 수많은 아류들이 생겼지만, 다 그 아류 형태이다.

그리고나서 조금 더 긱해지면 있는게, 마인크래프트, 로블록스와 같은 오픈월드 게임.

+ vrchat에 비해 이 둘이 더 대중화 되었던 것은, '아이들까지도 쉽게 창작할 수 있어서.

 

---

 

너는 메타버스의 어떤 점이 좋은 것 같아?

 

내가 메타버스를 좋아하는 이유는 높은 자유도 때문인 것 같아.

왜 무엇때문에 좋아하지? 대답하니깐, 떠오르는게 이거말곤 없네.

 

---

 

너는 메타버스를 가게 된다면, 어디를 제일 가고 싶어?

 

(음 ... 현실과 유사한 디지털 트윈만이 꼭 메타버스는 아니니깐)

누적 조회수가 가장 많이 찍혔거나 지금 트래픽이 가장 높은 디지털 월드?

 

---

 

너가 메타버스에서 가장 하고싶은 것은 뭐야?

 

나는 ,,, 생각해보면 채팅인 것 같아. 

그런데 지금 온라인으로 접근성이 확보되기는 했는데 

phone call을 하거나, zoom meeting을 하기 위해서는 

스케줄을 잡거나 등등을 해야하는데 

실제 과거 또는 현재의 '동네' 또는 '커뮤니티'는 그렇지 않잖아?

메타버스에서 중요해지는 지점이 이러한 seamless함의 구현이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