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16115
오픈엣지는 삼성전자에서 D램 관련 IP를 개발해 온 이성현 대표와 국내 비메모리 반도체 전문가들이 지난 2017년 함께 설립한 반도체 IP 설계 전문업체다. IoT, 자율주행 및 ADAS(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과 같은 엣지 네트워크 시장을 주 타겟으로 메모리 시스템과 NPU IP를 개발하고 있다.
오픈엣지의 강점은 혼합 NPU IP만이 아니다. 오픈엣지는 NPU IP와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메모리 인터커넥트, DDR 컨트롤러, DDR PHY(물리계층) 등 3종의 메모리 시스템 IP를 보유하고 있다. 이성현 오픈엣지테크놀로지 대표는 최근 <디일렉>과의 인터뷰에서 "NPU가 뛰어난 성능을 내기 위해서는 고집적 데이터를 저장 및 공급해주는 메모리반도체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개별 IP만을 제공하는 타 업체들과 달리 오픈엣지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NPU와 메모리 시스템을 통합한 플랫폼을 제공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오픈엣지는 설립 초기임에도 메모리 시스템 분야에서는 전세계 매출의 1%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라이선스 개수는 작년 기준 30여건이 넘었죠. NPU IP와 메모리 시스템 IP를 합쳐 총 4가지의 IP로 소수의 경쟁자들 사이에서 우위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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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openedges.com/ko/products
https://www.openedges.com/ko/npu
https://www.openedges.com/ko/interconnect
https://www.openedges.com/ko/memorycontroller
https://www.openedges.com/ko/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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