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 프로젝트/p1

메타버스 중 파일형식 표준화와 관련하여; GLB 크로노스 등

무말랭이 2022. 9. 13. 12:15

애슐리 크라우더 비엔타나(VNTANA) CEO "3D 자산 가치가 이동한다"

현재 메타버스의 큰 장벽은 상호운용성이 부족하다는 점이다. 디센트럴랜드, 샌드박스, 포나이트, 로블록스 등 여러 가상세계에서 3D모델이나 디지털 트윈을 가져오려면 각각 다른 사양이 필요하다. 각기 다른 메타버스에서 호환이 되지 않으니 시장이 커질리가 없다.

애슐리 크라우더 비엔타나 CEO는 "많은 메타버스 기업이 크로노스 GLB 표준을 채택하면서 가상 세계에서 판매하고 공유할 수 있는 3D 콘텐츠를 만드는 것이 편해질 것이다"고 말했다.

크로노스 GLB는 3D파일 형식 중 하나다. 3D 파일 형식은 3D 모델에 대한 정보를 저장하는데 쓰인다. STL, OBJ, FBX, DAE 등 10여가지가 넘는다. 3D 모델 표준 포멧 채택은 사용자 디지털 자산 가치를 높인다.

로블록스에서 구찌 핸드백을 구입한 후 포트나이트 등 원하는 다른 가상 세계로 가져갈 수 있게 된다. 특정 가상 세계를 뛰어넘어 자산 가치가 인정된다.

비엔타나는 기업들이 여러 가상 플랫폼에서 디지털 자산을 사용할 수 있도록 파일을 자동으로 최적화하고 변환한다.

 

Metaverse_and_the_Future_of_glTF_-_All_Slides.pdf
5.47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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