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적 생각/메타적인 것

Making MVP

무말랭이 2022. 3. 6. 21:27

MVP를 만드는 것을 아주 간단하게 만든다.
그 방법이 개발이건, Nocode or SaaS를 통해 만들건.

소프트웨어는 갈수록 쉬워진다.
다만, 최적화가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
아직도 초기 사업가들이 프로덕트를 만드는 것은 힘들다.

기획자, 디자이너, 개발자.
이 세 집단에 대해 좋은 인력풀을 모아서. (결국엔 팀)
간단한 어플을 깔끔히 만들어준다.

예시를 들어보자. 강아지 돌봄 아이디어가 떠올랐는데.
이것에 대해 아주 최소 경로로 구현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하지?

Value Creation 관점에서는 꽤 클 수 있겠고,
나 본인에게도 스스로 쌓일 수 있는게 많을 것 같다.

(하지만 겪어봤듯이, 그 사람들이 이후 스텝을 어떻게 만들어나가는지는 다른 문제)
+ 일종의 컴퍼니 빌더가 될수도 있겠다. 유사한 작업을 하는 회사들도 볼 필요 있을듯.
+ 하지만 이것도 결국은 SI 업체로 보일수도. 매력적인 인재를 어떻게 하면 데려올 수 있을까는 다른 문제.
+ 지금 내가 생각하는 추가아이디어 및 리스크들이 모두 본질적으로는 '팀과 사람'에 대해서 다룬다.

+ 컴퍼니빌더라는 개념이 생각보다 중요할 수도 있겠다.
생각해보면, 패스트트랙아시아 박지웅 대표님 경우도 결국 컴퍼니빌더를 선택.

+ 그리고 이 부분에서, 올웨이즈의 프로덕트 및 개발에 대한 철학도 영향이 클 것 같고.
그런 역량을 갖고 있는 사람들을 길러내는 것도 꽤 큰 임팩트가 있을듯 (하지만, 경험해보지 못해 모름.)

+ 10개의 mvp를 성공시킨다는 목표. 이게 꽤 괜찮을수도. 조금 더 본질에 다가가게 해주는 기간도 되고, 목표도 명확해진다.

 

Problem : Making MVP Size App/Web (for startsup/company/personal)
Solution : Modern Framework Optimization (+ Talent Pool)
Key Deliverable : Can make MVP size App/Web verrrrrrrry easy. (+ Talent Pool)

 

+ 이거 볼라면, 토스 플랫폼팀의 접근을 관찰하다보면 좋은 인사이트 많이 나올듯.

+ 이 회사/서비스 이름은 Em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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