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타다, 대한민국 스타트업의 초상

 

 

VCNC라는 팀

멤버들이 8~9년 근무를 했구나

팀이라는 측면에서 배울점이 많다.

(초기에 돈을 버는 킬러서비스 하나가 있으면 좋긴할텐데)

 

이동의 기본을 지키자

경험의 퀄리티를 높인다.

 

시장을 선택하고

문제를 발견하고

제품으로 해결해나가는 과정

다큐멘터리가 깔끔하게 담아냈네.

 

불법이슈의 핵심은 '라이센스-가격-자산'의 문제.

정부가 풀지 못했던 문제를 타다가 문제인것마냥 프레임을 짠 것...

 

선거를 앞둔 4월달의 의원들이 표를 의식한 선택을 했다.

국회의원 총선 ...

 

몰입하면 제품이 자기랑 동일시된다.

 

카니발이라는 방식은 본인이 문제를 풀고자 했던 방식중 하나이다.

카니발이라는 차종에 대한 향수. 왜 사람들이 좋아했는가의 원인.

 

본인의 생각을 여러 방법으로 잘 전달하는것. 문서든 말하기든. 

 

비즈니스에서 위대한 일은 한 사람이 아닌 한 팀에 의해 이루어진다. - 스티브 잡스

Great things in business are never done by one person. They're done by a team of people. - Steve Jobs

 

카셰어링은 1등이지만, 신사업은 후발주자임.

새롭게 시작하는 신입의 마음으로

진정으로 소비자가 원하는 것에 대한 고민 필요.

우리는 언더독임을 명심하기.

(웹만 표준화 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브랜딩 템플릿 PPT 등도 표준화 되어도 편할듯하다)

 

아티스틱한 길로 빠지지 않고

사업의 본질에 집중하는 것

그리고 그것을 세련된 커뮤니케이션 방법으로 표현

 

제품이름, 제품로드맵, 이것도 프로젝트 진전의 스킬.

 

그리고 타다는 결국엔 '모빌리티의 디지털라이즈' 사업

 

대표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치열하게 고민하는 사람

 

평상시에는 각자 맡은 권한과 책임 안에서 돌아가는 의사결정들은 전혀 터치하지 않는다.

하지만 생각보다 문제가 생기거나, 각 담당 내부에서 해결이 안되면, 각 당사자와 직접 소통.

 

갖고 있던 고정 관념들이 새로운 산업에서 오히려 발목을 붙잡는 역할을 했고

기존에 이 산업이 문제를 풀려고 했던 방식을 개선하려고 하면 문제가 잘 안풀릴 것 같다는 생각을 해서

그 시장에서 상식적인 방법이 아닌, 좀 더 파괴적이고 혁신적인 방법을 고민을 해야 문제가 잘 풀리지 않을까.

 

VCNC = Value Creators & Company

 

빠르게 시도하고 

더 빠르게 개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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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크

- 똑똑하고 합리적인 사람, 믿을 수 있는 사람.

- 명확하게 교과서 같은 사람. 경영학 원론 책에 나올 만큼.

- 지덕체 중에, 굉장한 지장이고, 겉은 차갑지만 속은 따뜻한.

- 지금까지 굉장히 다양한 문제를 함께 같이 풀어왔고, 그 과정이 너무 즐거웠고, 앞으로도 더 많은 문제를 같이 풀고 싶은 사람.

 

저희 사람이 더 필요하니 더 채용합시다. 

(결국 대표의 일은 ...)

 

팀원들이 힘들어하는 것을 알아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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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이 산업에서 풀어내고 있는 문제들을

우리라는 브랜드 또는 이 사람들이 이 산업을 바꾸지 않으면

이 산업은 한국에서 평생 바뀌지 않는다.

그래서 우리가 이 문제를 풀어낼 것이다.

 

(이 부분이, 내가 창업을 끝내고 맞닿았던 부분과도 결을 함께한다.)

 

회사 하나가 서비스 하나를 만들면

산업과 시장의 어느 한 영역에서 최적화가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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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쏘카와 VCNC는 타다 베이직 서비스의 예상치못한 종료로

사업 투자금을 회수하지 못하고 약 500억원의 손실을 떠안았다.

 

6개월만에 새로운 서비스 2개를 출시하며 가까스로 시장에 복귀한 타다는

2021년 현재 더욱 경쟁이 치열해진 모빌리티 플랫폼 산업에서 생존을 도모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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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웅 대표와 박재욱 대표의 관계는?

쏘카-타다 그리고 토스의 관계는?

 

https://namu.wiki/w/%EC%9D%B4%EC%9E%AC%EC%9B%85(%EA%B8%B0%EC%97%85%EC%9D%B8) 

https://www.joongang.co.kr/article/23729277#home

"어찌됐든 졌다" 타다 이재웅 퇴진…그 자리엔 쏘카 박재욱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2003131084089040

이재웅, 쏘카 대표 물러난다… “후임은 ‘타다’ 박재욱 대표”

https://byline.network/2020/03/13-83/

 

 

https://blog.toss.im/article/outside-the-box

토스가 타다를 인수한 진짜 이유를 토스벤처스 가 전격 공개합니다.

https://blog.toss.im/article/toss-tada-acquisition

토스, 타다 지분 60% 인수 "핀테크와 모빌리티 결합해 혁신 나선"

https://now.rememberapp.co.kr/2021/10/13/14696/

토스-쏘카, '타다' 빅딜 내막

https://www.bloter.net/newsView/blt202111090143

토스에 '타다' 넘긴 쏘카, 상장 앞두고 흑자전환

https://www.bloter.net/newsView/blt202110080019

토스는 타다를 왜 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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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렉터 

권명국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1101079661

국내 첫 '스타트업 다큐멘터리' 만든 권명국 감독 "타다의 도전·좌절 그리고 새출발, 필름에 담

https://movie.daum.net/person/filmography?personId=557288 

권명국

각본

김민주

https://movie.daum.net/person/filmography?personId=324605 

김민주

 

 

https://www.youtube.com/watch?v=kKW0t1_syD4

https://news.nate.com/view/20210914n20208

"타다 홍보용 다큐냐고요?" 독립 다큐 '타다' 어떻게 만들어졌나 | 네이트 뉴스

https://www.tech42.co.kr/%ED%83%80%EB%8B%A4-%EB%A7%88%EB%8B%88%EC%95%84%EA%B0%80-5%EC%96%B5%EC%9B%90-%EB%93%A4%EC%97%AC-%EC%A7%81%EC%A0%91-%EC%A0%9C%EC%9E%91%C2%B7%EA%B0%90%EB%8F%85%ED%95%9C-%ED%83%80%EB%8B%A4/

최악의 상황 직면한 스타트업에 들이댄 카메라...‘타다:대한민국 스타트업의 초상’ - 테크42

 + 내가 이 영화를 왜 못봤나 했더니.

그때 창업기간이기도 했고

근처에서 바로 하는 영화관이 없던것도 있다. 

근데 이걸 넷플릭스에서 하니깐 바로 볼수 있게 되었다.

(유튜브에서 열려있다고, 봤을까 하는 생각이 약간은 들긴함.)

 

 

https://www.youtube.com/watch?v=02vlEtV_7W4 

문제를 해결하고 세상을 더 나은 방향으로 만드는 것.

그리고 그걸 아주 멋진 팀과 스마트한 방법으로 하는 것.

박재욱 대표님 너무 멋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