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문장
당신 안색이 아주 나빠져서 큰일났어요.
어머니의 산소를 다녀온다는 핑계를 대고 무진에 몇일동안 계시다가 오세요.
주주총회의 일은 아버지하고 저하고 다 꾸며 놓을게요.
- 김승옥 <무진기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