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문장

꽃봉오리

무말랭이 2022. 1. 29. 08:38

이토록 차디차게 죽어 있는 문자가

어떻게 그토록 성스러운 정신의 꽃봉오리를 

표현해 낼 수 있단 말인가!

 

- Johann Wolfgang von Goethe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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