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티프&인사이트/Layer1 관찰&수집

대가구와 1인가구

무말랭이 2022. 5. 15. 18:25

<요즘 MZ세대들이 가난한 이유>

세계 명문가는 대부분 대가족 형태로 살아간다. 공간이 분리 되더라도 가까운 곳에서 지낸다.

한국이나 일본처럼 1인 가구 체제를 잘 활용하지 않는다. 대가족 체제는 경제적 이득이 극대화 시킬 수 있는 구조다.

가족 경영으로 이어지고 쓸데없는 곳에 경비가 줄어든다. 서로가 멘토 멘티가 되서 성장하는 구조다. 아이들은 더 많은 어른들에게 지혜를 얻어갈 수 있게되고 어른의 경우 경제 활동 인구로 전부 전환되는 구조가 된다.

자식을 많이 낳게 되면 그 가문이 하나의 작은 동네를 만들고 시장을 점유하고 상권을 차지하게된다. 대가족의 영향력이 시장에 더 커지게 되면 사회에서는 가문으로 표현된다.

먹고 살기 힘들다는 이야기가 왜 생기는지 사람들이 그 이유나 진실을 모르는듯 하다. 옛날에 대가족 체제가 유지될땐 지금보다 더 살기 힘든데도 살아갈 수 있던 이유는 이런 가족체제가 유지되었기 때문이다.

MZ 아이들이 자기들 개인 프라이버시니 내 인생이니 하면서 살고싶은대로 인생 살아도 되는데 사고방식과 가족 체제마저 가난의 비결을 고루 가춰서 살아간다는 사실을 알길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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