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Osmosis Aribtrage
- balancer(Osmosis의 벤치마킹 프로토콜)는 유니스왑 처럼 풀이 페어로 이루어진게 아니라, N개로 이루어질 수 있다.
- 오스모시스에서 기본적으로 할 수 있는 Osmo ↔ ATOM은 최적의 경로를 제시한건 아니고, 경로와 ratio를 정해놓았다.
- A → B로 스왑하면 해당 토큰들의 리저브 밸런스가 바뀔거다. A → B→ A로 스왑을 한다고 해서, A의 양이 늘어나는 차익이 있진않다. 스왑 스캐너 같은 경우 B로 간다고 리저브 밸런스가 바뀌는게 반영이 안되는걸로 알고 있다.
- OSMO는 풀을 공유하는지 잘 모르겠다. 일단 현재 UI에 보이는 거로는 풀을 공유하지 않는 것으로 보였음.
- 다른 풀을 활용하는 건 트랜잭션 레벨에서는 가능하겠지만, UI에서는 A → B → A 식의 차익 거래를 할 수 없을거다.
- cyclic arbitrage라는 개념이 있다. (관련 논문)
- 2020년 하반기 ~ 2021년까지 데이터로 실험
- 아비트라지는 volatility가 있어야 기회가 생긴다.( liquidity는 적고)
- dune 애널리틱스에서 DEX Volume 찾아보는 것도 좋음.
- 모든 DEX Aggregator는 옵티멀 밸류는 못 내놓는다. 실수가 아니라 unsigned int이기 때문에 floating error가 나기 때문이다.
- 실수를 표현해야하지만 표현량이 따라주지 않기 때문에.
- Aggregation 알고리즘은 그리디 알고리즘으로 로컬 옵티멀 밸류를 찾을것이라 급격하게 스왑 양이 바뀔 수 있음. (최대한 루트를 많이 쪼개면 쪼갤 수록 결과가 좋아질거다.)
- 참고 : https://docs.1inch.io/docs/aggregation-protocol/introduction/
- AMM은 state function이다.
- 자산 증식을 위해선 Lowest gas 전략이 Max return보다 낫다.(이더리움은 가스비가 비싸니까)
- 1inch는 오프체인에서 계산한 결과가 아니라 온체인에서 계산한 결과를 넣는다. v2는 체인의 모든 토큰 리저브를 가지고 와서 온체인에서 계산한다. (MEV attack에 대해 robust 하다.)
- MEV Attack : front running이나 샌드위치 어택으로 A → B , B → A 스왑할때 B를 미리 많이 사놔서 이익을 얻을 수 있게 한다. (밸리데이터랑 손잡고 할 수 있다.)
- Flash bot : MEV resistance를 높인 기술
2.vAMM, 디파이 해킹 기법
- 해킹 기법에 대한 방어 전략이 기술이 안 되어 있는 것이 아쉬웠음.
- sok-dex amm.pdf
- 위의 논문에 전략이 잘 나와있다고 함.
- reentrancy ⇒ open zepplin에서 만든 방어 코드, 솔리디티 0.8에서 fallback, receive 함수 나눈 것
- flashloan ⇒ 공격에 대한 수식이 더 적혀있으면 좋겠다. (논문 참고)
- 방어 전략은 유니스왑의 cumulative price 참고
- 백서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 Uniswap V2 Overview
- front running attack ⇒ 영지식 증명으로 처리할 수 있을 것.
- Liquid staking ⇒ 내부 취약점 보단 털리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다.
- Price Impact vs Slippage
- Price Impact : AMM에서 나온 개념.
- 거래 가격 곡선이 있다고 했을 때 price impact는 접선을 만드는데, 실제 체결가는 곡선의 amount를 따라가기 때문에 곡선과 접선의 deviation %가 price impact이다.
- 참고 : https://coinmarketcap.com/alexandria/glossary/price-impact
- https://research.paradigm.xyz/amm-price-impact
- Slippage: 트랜잭션의 순서때매 발생하는 값.
- 슬리피지는 CEX에서도 나오는 개념. 시장가로 긁었을때 예측한 값의 deviation %가 슬리피지
- A → B 라는 거래 트랜잭션이 여러개 있고, 내 트랜잭션보다 더 앞선 트랜잭션이 있다면, 나는 B를 더 조금 가져가게 될 것임. = 슬리피지
- Price Impact : AMM에서 나온 개념.
Curve
- curve식이 문제가 많다고 생각한다. 스테이블코인의 페깅이 깨지면 커브에선 커버가 안됨.
- 커브의 가정은 말이 안됨. CSMM을 토큰 개수로 따진다.
- 커브의 기본적인 가정은, 모든 스테이블 코인은 1달러 페깅이 될 것이다라는 것. 근데 UST 사례 보면 말도 안되는걸 알 수 있을 것.
- 유니스왑에서는 divergence loss가 덜 했을텐데 커브에서는 loss가 너무 심했다.
dydx
- dydx reward에 대한 내용이 더 채워지면 좋을 것 같음.
- Q가 클수록 리워드가 더 많아짐.
체인링크
- 문제가 많음.
- 가장 큰 문제는 DEX는 CEX에서 쓰는 차트가 무의미한데, 오라클의 price estimation은 스케일링의 가정이 잘못됐다. 즉 오라클이 주는 price가 의미가 없다고 봄.
- 업비트, 코인원 거래량이 다른데 코인원이 더 유동성이 적으니 토큰 가격이 헐값에 팔릴텐데, 오라클은 그런 정보 없이 price 정보만 주니까 vulnerability가 높다고 봄.
- liquidity까지 제공해줘야 된다고 봄.
- 많은 거래는 CEX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CEX의 buy volume, sell volume 같은것도 제공해야되는거 아닐까?
- 오더북은 liquidity를 표현할 수 없다. 오더북 매커니즘 플랫폼은 time dependent하다. DEX는 time independent하다.
- 지금 디파이의 매커니즘은 오더북을 모델링했다. 못 만든 모델.
- 유니스왑 v3의 concentrated liquidity가 해법 중 하나이지만 사람들이 잘 안 쓰는 것 같다.
스테픈
- 재밌게 읽었음. 많이 공감했음.
- 이 모델은 아프리카 사람들이 많이 쓰게 되면 무너지지않을까? 발행량 조절이 어려울 것 같음.
- lease 모델로 인해 이제 공장처럼 될 것 같음. 웹3판 리소스 식민지화는 아닐까? 라는 생각도 들었음.
- staking 모델이 적어서 하방압력이 쎌 것 같다.
기타
- 디파이 백서 수준이 낮은 것 같음. 웹2에 잘하는 사람들이 더 많이 넘어오지 않을까?
- 디파이의 핵심은 채굴권을 파는 것이라고 본다. 예치를 함으로써 곡괭이 토큰을 받는 것.
- 원래 블록체인은 채굴권을 사는 것이었음.(GPU도 사고, 공장도 꾸리고) 근데 디파이는 너가 채굴 대신 해주면, 그 보상 내가 돈 주고 살게 라는 식. (프로토콜아 스테이킹 할게, 나한테 돈 줘)
- 획기적인지는 잘 모르겠다. 보안도 약하고, 러그풀도 많고, 책임도 적은 것 같고.
- 지금의 디파이 형태는 유지가 안 될 것. 그레이트 리셋이 필요. 아니면 리브라 만든 사람들이 VM을 새로 만들던가.
- 앞으론 솔리디티 보단 러스트가 대세가 되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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