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라시 비즈니스를 하려고 하는가?
사업은 유료광고에 돈을 얼마를 태우면 ROAS 몇백%로 매출이 일어나는 그런 단순한 숫자의 플레이가 아니다. 사업은 그것보다 더 클 뿐 아니라 완전히 다르다.
고객들의 고통과 필요 그리고 열망과 마음 깊은 곳의 본능을 건드리고 확장하는 어떤 계획이다. 없는 것을 만들고, 안 되는 것을 되게 하고,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꿈과 비전에 관한 것이다. 그런 비전은 흐릿한 채 단지 광고에 얼마를 태우면 매출이 일어나고(당연히 매출은 일어나겠지만), KPI를 열심히 측정하는 기계와 같은 사업을 영위하는 것은 소위 동네 찌라시 비즈니스를 벗어나지 못한다고 스스로 생각해야 한다.
사업은 사람의 마음 속에 깊이 뿌리를 내려 본능에 맞닿고, 세상에 없었던 새로운 길을 내고 지형을 바꾸고자 하는 열망의 산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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