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
스타트업씬 어느 사기꾼님 이야기 최근 폭락한 모 코인을 배후에서 설계했다 의심 받아 수사도 받고 있는 A씨가 있다. 내 기억 속에 이번 코인은 A씨의 네 번째 작품이고 그 분의 세 번째 작품이 있었다. 이번 코인 프로젝트에는 미국 명문대 출신과 했지만 그 세 번째 작품에는 그 미 명문대 출신 분과 비슷한 나이의 서울대 경영대 출신 대표 B씨와 공범으로 비교적 단순한 금융사기를 저질렀었다. 묘하게 패턴이 비슷ㅎㅎ A씨가 창업한 a사의 채권이 14% 정크에도 안 팔리자 a사 채권을 B씨가 창업한 금융 스타트업 플랫폼을 통해 6%로 우량하다 포장하여, 그것도 자동투자를 건 모든사람이 무조건 투자하도록 끼워팔았다. 더 문제는 모든 실질이 그냥 a사의 신용채권임에도 불구하고 a사 거래처들이 추후 정산 받을 매출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