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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유닛 기반 애자일구조

https://yozm.wishket.com/magazine/detail/917/?fbclid=IwAR2QG1kab-34tE21NGjE-em331g5dx6JlEdrM2SxYW6KRBsZSMMaDBKuVLk 우리회사는 왜 애자일 전환에 실패했을까? | 요즘IT 사장님들은 업계 사장님들의 모임, 서점가에 꽂혀있는 책, 외국의 아티클을 번역한 칼럼이나 번역글에서 서구의 최신 유행 기법에 대한 이야기를 듣습니다. 대기업들은 이미 앞다투어 도입하고 yozm.wishket.com

(다녀옴) 오페라, 유혹

https://www.champhil.com/ https://www.instagram.com/champhilharmonic/ 참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기획공연 ‘유혹’ 티켓 오픈했습니다❤️ 국내에서 한 번에 듣기 어려운 프랑스 오페라 8편을 엮어 새롭게 구성한 음악극으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국내 최정상의 성악가들과 참 필하모닉의 연주 6월 예술의전당에서 함께 하세요! 필하모닉 vs 심포니 https://hwannue.tistory.com/entry/Note12-%EB%AD%90%EA%B0%80-%EB%8B%A4%EB%A5%B8%EA%B1%B0%EC%95%BC-%EB%AA%A8%EB%A5%B4%EA%B2%A0%EC%96%B4-%ED%95%84%ED%95%98%EB%AA%A8%EB%8B%89%EC%98%..

저글링, 그리고 주100시간은, 숙명이다.

이모션 경영하던 후반기 시기에, "대표님, 요즘 시장상황이 안좋아 물량이 줄었습니다." 라는 보고를 듣고, 다시 실무로 돌아가 6개월동안 제안서만 18개를 쓰고 그 중 70%를 수주한 일이 있다. 대기업 경쟁 프레젠테이션이라 알만한 업계 후배회사 CEO들도 참여했는데, 거기서 내가 직접 발표하는 모습을 보고는 "이거 반칙 아닌가요?"하는 농담도 들었다. 회사에는 일꺼리가 넘쳐났고 그해 매출도 문제없었다. 벤처기업의 위기는 크게 3가지로 반복된다. "영업이 부족하다." "사람이 부족하다." "돈이 부족하다." 창업가는 이 세가지 공을 저글링하면서 그 무엇도 바닥으로 떨어지지않게 하는 밸런스와 묘기를 부려야하는 억센 팔자를 맞는다. 이는 창업가의 능력이 뛰어나서가 아니라 상황이 그렇게 하게 만드는 것이고 그..

엑셀러레이팅의 필요성 - 크립톤

액셀러레이팅 관점에서 스타트업은 세 가지 유형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알아서 잘하기 때문에 굳이 액셀러레이팅이 필요없는 팀, 액셀러레이팅이 필요한 팀, 액셀러레이팅을 해도 효과가 없는 팀. 굳이 비율을 따지자면 첫 번째 유형은 10%, 두 번째 유형은 70%, 세 번째 유형은 20% 정도 될 것 같습니다. 첫 번째 유형은 굳이 액셀러레이터가 value add 할 게 없기 때문에 투자 관점에서 욕심이 나도 크립톤은 관심을 갖지 않습니다. 최소 절반 이상의 스타트업은 퀄리티 있는 액셀러레이팅을 받으면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액셀러레이팅도 효과가 없는 경우가 있다는 것도 안타깝지만 인정해야 할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