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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 growth group

퍼포먼스 마케팅을 알아갈수록 이 업에 대한 생각이 계속 변화해가는 것을 느낍니다. 아래 글은 2019년 6월에 썼던 브런치 포스팅 입니다. - 1. 디지털 마케팅을 할 때 쉽게 간과하게 되는 포인트: https://brunch.co.kr/@edte1020/29 글을 작성할 당시 인하우스에서 마케팅 팀장을 하고 있었고, 전체 구조를 다루기 보다는 개별 매체에서의 특정 상황들이 발생한 이유에 대해서 더 많은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 관점보다는 스킬을 잘 정리하는 것이 팀 효율 향상에 도움이 되던 시점이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다음 글은 2020년 9월에 썼던 브런치 포스팅 입니다. - 마케팅 팀장이라면 꼭 알아야 할 퍼포먼스 마케팅101: https://brunch.co.kr/@edte1020/58 이 때..

마케팅도 한 걸음부터

마케팅도 한 걸음부터 '오빠, 나 홍보 잘한 것 같아.' '베이킹 클래스 신청 하루 만에 마감됐어. 그리고 초과로 4명이 더 신청했어.' 응? ㅋㅋㅋㅋ 전에도 말했지만 아내는 사장이 아니다. (베이킹도 취미로 시작했다가 이제는 관련 자격증이 5개가 넘어가고 심지어 더 잘 배우고 싶어서 명인을 찾아가서 배울 정도지만…) '뭐? 어떻게 했는데? 나는 마케팅 어렵던데? 어떻게 하루 만에 마감이야?' '응, 그게 신청받기 전에 내가 전에 같이 베이킹 모임 했던 사람들 위주로 물어봤거든. 혹시 베이킹 클래스 열면 신청할 꺼냐고, 관심 있냐고.' '그랬더니 그분들이 일단 막 기대감을 보이셨고, 또 주변 분들한테 막 입소문 내주셔가지고 초과로 마감된 것 같아. 걱정 많이 했는데 잘 됐지?' 아내는 뭐든 나보다 잘한다..

내가 일반인들의 사고방식을 따라가지 못하는걸까, 저 사람들이 오덕(좋은의미)인걸까? - 포켓몬빵갤러리, 스티커수집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pobbang&no=79617&page=1 뒤늦게 포빵에 빠져서 뭐 모았는지 나도 해봤는데 - 포켓몬 빵 마이너 갤러리 ㄹㅇ 있는 것도 좆같은 것들밖에 없노 그래도 다 모으는게 목적이 아니라 소소하게 모으는게 재밌으니 만족 ^~^ gall.dcinsid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