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테일 미디어 커머스, 프리즘
1. '프리즘'은 유한익 전 티몬의장이 만든 커머스 스타트업 RXC가 출시한 서비스입니다. RXC는 서비스 런칭 전부터 화제를 모았는데요. 시드투자로 200억원이라는 전무후무한 금액을 유치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서비스를 런칭한 지 3달만에 프리 A시리즈로 또 200억원의 투자금을 유치했습니다. 2. 시드투자는 창업팀에 대한 믿음으로 성사된 것이었습니다. 유한익 대표는 쿠팡 창립 멤버를 거쳐 2017년 티몬 대표로 선입된 후 이커머스 최초로 신선·생필품 묶음배송 서비스 '슈퍼마트'와 라이브 커머스 서비스 '티비온'을 론칭한, 이커머스 최고 전문가죠. 또 유한익 대표와 함께한 창업 초기 멤버들 역시 경험이 풍부한 테크팀이었고요. 3. 프리 A라운드의 투자 유치는 RXC의 서비스 '프리즘'이 가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