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명문가는 대부분 대가족 형태로 살아간다. 공간이 분리 되더라도 가까운 곳에서 지낸다. 한국이나 일본처럼 1인 가구 체제를 잘 활용하지 않는다. 대가족 체제는 경제적 이득이 극대화 시킬 수 있는 구조다. 가족 경영으로 이어지고 쓸데없는 곳에 경비가 줄어든다. 서로가 멘토 멘티가 되서 성장하는 구조다. 아이들은 더 많은 어른들에게 지혜를 얻어갈 수 있게되고 어른의 경우 경제 활동 인구로 전부 전환되는 구조가 된다. 자식을 많이 낳게 되면 그 가문이 하나의 작은 동네를 만들고 시장을 점유하고 상권을 차지하게된다. 대가족의 영향력이 시장에 더 커지게 되면 사회에서는 가문으로 표현된다. 먹고 살기 힘들다는 이야기가 왜 생기는지 사람들이 그 이유나 진실을 모르는듯 하다. 옛날에 대가족 체제가 유지될땐 지금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