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drive.google.com/file/d/1eNXaDNRVLV-TtR2k5zbPI_jzXOw4Hulw/view 금일 정부 발표자료를 확인하다가 재미있는 짤을 발견했다. 요즘 4년제 대학생들은 하기 장표와 같은 루트를 탄다고 한다. 1학년 때는 술 퍼마시며 놀기 보다는, 학점 열심히 따면서 자기 진로 고민하다가, 2-3학년 때 이것저것 동아리나 인턴 하면서 자신의 진로를 확정짓고 기본적인 역량을 학습하다가 (이 때 로스쿨이나 빅매치로 갈 것인가 아니면 고시를 볼지, 아니면 개발자 할 것인가 나뉘는 듯), 4학년 때 어떤 방식으로든 부트캠프를 1년 동안 듣는다. 고시 기준으로는 일종의 취업 학원이다. 개발자 중심으로 이야기하면, 여기서 말하는 부트캠프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기초적인 지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