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 프로젝트/p1 220

영업 수임 업무 불량률

전문직의 경우 대표가 영업과 실무를 동시에 진행하다보니, 양 측의 경계를 잘 파악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나로써도, 경영이라는 관점에서 이렇게 보기 시작한 것이 부끄럽지만 얼마 되지 않은 것 같다. 영업과 일은 아래의 기준으로 구분되고, 이것은 매출과 이익으로 이렇게 연결되는 것 같다. 1. 회사의 매출이 낮은 것은 영업이 잘 이루어지지 않은 것이 아니라, "영업 -> 수임 -> 업무"의 3박자가 맞았을 때에 이루어지는 것이다. 영업이 늘어난다고 하여 바로 매출이 늘어나는 것은 아니다. 2. 가령, 대표가 업무에 바빠서 영업할 시간이 없다면, 이것은 회사가 잘 돌아가지 못한 것이 아니라, 현재 회사의 CAPA 내에서는 잘 돌아가고 있다고 보아도 좋겠다. 수익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