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적 생각/메타적인 것 128

구분

그냥 지금 할 수 있는 것을 하는거. 그 이외의 것은 내 소관이 아님. ① 바꿀 수 있는 것 ② 가능성이 있는 것 ③ 바꿀 수 없는 것 ①의 영역. 아침에 일찍일어나기, 건강한 음식 먹기, 애플워치 건강링 채우기 등. 이런건 그냥 하면 됨. ② 사람의 마음을 변화시키는 것이 대표적. 좋은 사람이 있으면 좋아하면 됨. 단, 그 사람이 나를 좋아하는 건 내 소관이 아님.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행동할 수 있을 뿐 ③ 죽음, 국제정세 같은 것. 이런 것들은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바꿀 수 없음. 이런 것들은 그냥 인정해야 하는 대상. 이것에 대해 오래 생각하는건 에너지 낭비.

일의 성과

https://blog.shiren.dev/2022-03-07/?fbclid=IwAR23weQ466Pu-8l10oF4UiUeGIjsTd_iVXXm7KnL0ZGByhiswD0F5ZxVsa4 페이스북 개발자의 성과 만들기 이제는 메타(Meta)라고 불러야 하는 페이스북에서 일하는 지인이 휴가차 한국에 입국했었어요. 오랜만에 얼굴도 보고 술 한잔했습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자리다 보니 참 많은 이야기를 나눴었죠. blog.shiren.dev 일을 시작하는 시점에 어떻게 결과를 측정할지에 대해 생각하라.

Making MVP

MVP를 만드는 것을 아주 간단하게 만든다. 그 방법이 개발이건, Nocode or SaaS를 통해 만들건. 소프트웨어는 갈수록 쉬워진다. 다만, 최적화가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 아직도 초기 사업가들이 프로덕트를 만드는 것은 힘들다. 기획자, 디자이너, 개발자. 이 세 집단에 대해 좋은 인력풀을 모아서. (결국엔 팀) 간단한 어플을 깔끔히 만들어준다. 예시를 들어보자. 강아지 돌봄 아이디어가 떠올랐는데. 이것에 대해 아주 최소 경로로 구현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하지? Value Creation 관점에서는 꽤 클 수 있겠고, 나 본인에게도 스스로 쌓일 수 있는게 많을 것 같다. (하지만 겪어봤듯이, 그 사람들이 이후 스텝을 어떻게 만들어나가는지는 다른 문제) + 일종의 컴퍼니 빌더가 될수도 있겠다. 유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