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교육은 영리여도 비영리 느낌) 교육기관을 만든다. 분야별로 10개 슬롯을 만든다. 10개 슬롯을 기업들에게 판매(후원)한다. 그 자금은 '교육운영비' 목적으로 활용된다. 그리고 육성된 학생들에 대하여 연결시켜준다. 쿠팡에서 4Week 디자인 프로그램 만든거나 배달의민족에서 개발자 부트캠프 하는거나 등 연간단위 학생들이 지원할 수 있고, 하고싶어하는 거대한 확성기 하나를 만듬으로써 시뇨리지 효과가 가능할듯. 교육으로 포지셔닝하지 않고 채용으로 포지셔닝 하는게 여러모로 편할듯. 기존 컨셉에 머물지 않고 변화된 패러다임을 딱 몇개만 더 붙이는 것 ... (암묵지 교육 등) 또한 회사스럽지 않고 '학회/동아리' 같은 공동체/팀으로 포지셔닝 하는 것. 이것을 같이 할만한 사람들 5명 정도의 분야별 사람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