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와 신문에 대한 구독
정해진 돈을 미리 내고 매일 상품을 받는 정기구독은 우유랑 신문이 대표적인데 특징은 ● 구독해도 소유가 아니다. 제품이 사라진다 보통 우유는 그날 소비할.분량만 시킨다. 4인가족이 하루 1000ml를 먹는데 3000ml를 구독하는 집은 없다. 이게 밀리면 구독 해지한다. 제품을 이용하면(마시면) 사라진다. 신문도 오늘 신문은 읽으면 사라진다. 오늘 뉴스를 내일 다시 읽는 집은 없다. (물론 쟁여두고 삼겹살 먹을때 펼치기도 한다) . ● 약속된 상품만 보낸다. 맛있는 서울우유 흰우유를 시키면 맛있는 서울우유 흰우유만 보낸다. (가끔 프로모션을 하지만) 현관앞에 흰우유. 초코우유. 딸기우유 - 서울우유, 남양우유, 매일우유 이거저거 잔뜩두고 다 먹어봐요 해서 고객을 힘들게.. 생각하게 하지 않는다. 조선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