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랑말랑

만약 비상장 스타트업 주식이 거래가 가능하다면 투자해서 5년넘게 갖고있고 싶다. 잡담. 1. Hashed 2. NFTBank 3. Levit

사업에 있어 다음 5가지가 너무 중요하다고 느낀다. 물론, 어떻게 앙상블시켜서 큰 얼개와 전략을 짜느냐는 다른 이야기. 위의 두가지는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듯하고, 아래의 세가지도 쉽게 간과되는 경향이 있는듯하다. 1.팀 : 정말 똑똑하고 손발 잘맞게 함께 무언가를 도모할 수 있고 그로스 만들수 있는 소중한 팀. 2.돈 : 사업이라는 것은 본질적으로 자본주의에 입각하여 돈이라는 가치에 따라 움직인다. 3.모델 : 좋은 모델이 모델링 및 설계되어있어야 한다. 피벗으로 잡아나갈수도 있기는 하지만. 4.마케팅 : 만드는 것과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결국은 많이 잘 알리고 팔아야 한다. 5.진입장벽 :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속가능하지 않기 위해서는 기술 등 진입장벽이 있어야 한다.

친구가 임장간다 임장간다 이야기를 하길래 짧게 들어보니 이번주엔 전주가고 다음주엔 청주가고 이러고 있던데, 딱 청주 이야기 듣자마자, '아 내 나와바라지'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측면에서 봤을때, 어느 지역의 부동산을 물어보기 위해서는, 그 동네의 native 현지인이 정말정말정말 중요한 것 같다.

아, 그런데 이번 세금 작업을 하느라 작년 6월부터 12월까지 내가 썼던 모든 돈을 확인하고 있는데 약간, 이게 뭐랑 매칭이 되냐하면, '플랫폼 기업 시가총액' 둘러보는 기분임. ex. 배달의민족, 카카오택시, 쏘카, 쿠팡 등. = 먹는거, 타는거, 커머스 등. 이 관점에서, 어떤 사람이 어디에다가 소비를 하는가? 를 보면, 정말 아주아주아주아주 큰 소중한 데이터적 접근이 가능할듯함. 다만, 이 데이터를 갖고 있을 수 있는 곳은, 개별카드사 및 은행 그리고 토스 등 뿐. 여튼, 그 관점에서, 얼마나 많이 재반복이 일어날 수 있는가 LTV 등의 관점을 고려하는데 좋은 접근이 될듯함.

세금관련 처리 작업을 정말 이번에 찐하게 하고 있는데, 아니, 왜 이렇게 부가세액이 0원인 항목이 이렇게 많은거야? 교통비 같은 카테고리는 그렇다치고, 배달의민족, 무신사 같은 플랫폼은 그냥 싹다 0인데? 심지어 네이버페이도? 할인쿠폰 몇백원 몇천원 적용되는 것들은, 다 부가세부터 나가는건가? 근데 이상한게, 모든 것을 쿠폰 및 적립금 적용했던것도 아닌데, 한번도 본적이 없다? 그리고, 동일 가격 같은 상품을 사더라도 마트에서 사는것과 편의점이 다르는 등.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도 조금 더 공부해보고 넘어갈 가치는 있을듯 하다. 진짜 ... 이번에 1700행 정도 되는 엑셀을 몇번씩 불필요한 행정작업 하니깐 너무 힘들다 ... ㅠㅠ

나중에 취미로 카레이싱 하고싶다 그런데 자격증을 1년단위 갱신해야하니 조금 더 커서 진짜 할거 없을때 하는 것으로 문제가 또 있는게 영암과 인제에 써킷이 있는듯? ㅎㄷㄷ https://drivingexperience.hyundai.co.kr/kr/n-festival/about/index 현대 N 페스티벌 - N Festival | 벨로스터 N컵 공식홈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drivingexperience.hyundai.co.kr https://blog.daum.net/wjdendkemf/316 카레이서가 되려면 이런 자격증이 필요해요.... 카레이서 자격증에 관련된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한국자동차경주협회 발급 라이선스 B 아마추어 자동차경기인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은 아반떼 챌린지와 포르테쿱 ..

맨날 블로그를 만들었다가 안쓰고를 반복하는데 아무리 노션과 에버노트 등 좋은 툴이 있어도 share 가능한 형태의 blog url 은 항상 필요한 것 같다. 오히려 나를 불편하기 위해서 만든다. 가볍게 다시 ret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