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모티프2 677

인공지능의 시장성

인공지능 자체의 때는 아직 100% 오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정책적으로 '인공지능 장려'가 이루어진 덕분에 (때문에?) hype가 왔었던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크립토 씬에 들어오는 사람들 중에서, 인공지능 씬에서 있다가 오는 사람들이 많다하여, 나 또한 어떻게 보면 그 루트로 자연스럽게 선회되었던 것이니 말이다. 이러한 의사결정 및 시장의 움직임에 '정책'적 요소가 반영되어 있을 수 있음을 인지.

빠른 기회 포착

지난 코로나 팬데믹 및 디지털 전환 시대에서 -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의 일상화 - 디지털 및 메타버스 환경의 주도권 이 두가지 변화가 아주 크게 일어났는데, 내 비즈니스에 그러한 변화를 당장 순응하고 바로 적용해서 유의미한 성과를 창출했는가? 측면에서 봤을때 빠른 변화에의 대응 및 기회포착 능력은 별도의 이야기인것 같다.

글쓰기의 중요성

과거에 엄청나게 글을 많이 썼는데, 언제부턴가 외부에 공개되는 부끄러움과 그 과정에서의 자기검열이 싫어서, 글 쓰는 것을 끊었던 적이 있는데, 또 글을 쓰지 않고 지내다보니, 너무나도 많은 소중한 기억들과 생각들이 희석되고 있는 것을 느낀다. 하지만 또 누군가의 글을 보면서 경험을 공유받다보니, 언젠가 한번이라도 남이 쓴 글을 보면서 욕했던 적 또는 비난했던 적이 있는가 보면 꼭 그렇지는 않은 것 같다. 평범하거나, 좋거나. 이 두가지 중 한가지 경우였던 것 같다. 조금이라도 계속 더 남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다시금 느끼는 것. 글을 쓰는 사람들이 성공하는 경향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