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의 sync
오늘의 메모. 극단적인 표현을 섞어, . 스타트업에서 오너쉽이 없는 사람은 없다. 다만 각자 어디까지 고민하고 행동해도 되는지 명문화가 되어있지 않을 뿐. . 스타트업에서 아이디어가 없는 사람은 없다. 다만 어디까지 혼자 구체화해야하는지 스스로 한계점을 그을 뿐. . 스타트업에서 프리라이딩 하고싶은 사람은 없다. 다만 내가 어디까지 할 수 있는 사람인지 메타 인지가 부족할 뿐. . 스타트업에서 목표가 없는 사람은 없다. 다만 목표를 잘게 쪼개 시스템화하는 사람이 드물 뿐. 승부는, 얼마나 큰 그림을 얼마나 깊게 고민하느냐, 큰 파이를 얼마나 잘게 쪼개 시스템화 할 수 있나, 조직원들 모두 큰 그림에서 디테일까지 얼마나 똑같은 꿈을 그리고있나에 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