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랑말랑

[매도] NU OOKI [매수] RNDR GRT FLOW [근거] - 물린거 탈출하는것보다 더 성장성있는 친구들의 저점을 잡는게 ROI가 좋은듯하다는 수학/직관적 판단을 하게됨. - 조금 더 엄밀하게 말하면, 0.04에 탔던 OOKI가 0.01까지 미끄러졌는데, 0.01이 깨질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다. - 과거 Donkey 및 HOUSE 같은 프로젝트에서 경험했듯, Defi 1.0이 어디까지 지수적으로 하락할 수 있는지 알기에. - 내가 잡았던 것은 펀더멘탈 적으로 장점이 있던 친구들이 아니었음. 괜히 올라타서... - 1년(3년~10년이라고 이야기할수는 없음) 버틸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는 얘들로 잡음. - 현재 가격이 저점 또는 바닥은 아니어도, 꽤 괜찮은 가격대이지 아니한가 판단하였음. - RNDR..

과거에 선물할 때 느낀거지만 투자 관련된 수학은 사소하게 많이 공부해야겠다. 공부라는게 별거 아니고 그냥 생각나는 상황에 대한 계산을 자주 때려보는 것. 700원에서 1000원까지 움직이는 movement가 있다고 할때 - 300원에 샀던 사람과 - 700원에 샀던 사람과 - 1400원에 샀던 사람은 그 움직임을 모두 다르게 느낀다. 이런거?

정말 1원칙 가격이 낮을때 사서 가격이 높을때 판다 ---(add)--- 사람들이 환희할때 조용히 팔고 사람들이 비명지를때 조용히 산다 파랑불(+) 떠있을때 매도하고 빨간불(-) 떠있을때 매수한다. 하락빔 맞고 손절하지 않으려면 현금화 하고 있는 비중과 시간이 중요하다. 비트가 상승할때 팔고 비트가 하락할때 산다. 알트의 차트를 보고 시간을 보는게 아니고 판단의 기준과 근거는 비트가 되어야 한다. 비트의 차트는 예측가능하지만, 알트의 차트는 예측 불가능하다.

다음 시즌을 준비하자. 와 근데 지난번 하락이랑 또 느낌이 다르네. 두번이나 겪어서 조금은 이해했다 생각했는데, 3~4월에 입문한 사람들에게는 정말 잔인한 장이다. (진짜 시즌 종료라고 생각하진 않는다. 그러나 정말 무빙이 너무너무 잔인했다.) 정말 반등이란 것 하나 없이 5%씩 10%씩 20씩 5%씩 몇 주 연속을 빼재낀다. 시장 흐름의 분위기와 움직임이 이렇게 움직이구나도 배웠다. 거대한 박스권이라고 믿는 긍정주의자지만서도, 사람들이 시장종료를 외칠때의 분위기는 참... (개인적으로 저 바닥으로 가기전에 59k 근처를 한번더 three top 만들지 않을까 보긴 한다마는) 조금 더 상세한 부분에 대해서는 다시 상세하게 분석을 더 해야겠다. 다만, 이 모든 가치와 흐름이 숫자로 표현될 수 있는 크립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