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페이 개쩐다.
싱글 어플리케이션인데, 좁은 페르소나의 중요성을 보여준다.
학원에서 선생님들이 부모님들한테 돈달라고 할 때 링크 보내주기.
망고페이
www.mangopay.co.kr
그래서 내가 여기서 '수강신청' 과 같은
좁은 페르소나가 겪는 확실한 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하니 지적받았던 것은
'돈이 움직이지 않는다'라는 점 (등록금은 ...)
스치듯 생각나는 내 강점은 두가지
- 디지털
- 이노베이션(미래혁신 등)
너가 뭘 잘하는지 그 부분에 더 집중해서 더 잘하게끔.
나에게 아주 약간 아쉬운건 아직 B2B 시장의 전개를 잘 모른다는 점.
내 스스로도 부족하다고 느끼는 것은 '돈(사업실력)' 말고는 크게 없는 것 같다.
주유소 비즈니스가 돌아가는 것에 대한 이야기
- 기름을 판매한다.
- 기름에 대한 대금일은 월말 1회이다.
- 그 이전까지 은행 등을 통해서 그 돈에 이자를 최대한 뿔린다.
- 그 금액을 다시 기름 가격에 반영한다. (그렇게 번걸로 할인해준다.)
- 이러한 루프를 돌면서 매출 증가에 따른 이자율 증가 등이 증가한다.
(이게 디파이랑 다른게 뭐지?)
그래서 내가 과거 떠올렸던 '크립토 상품권'과 관련된 이야기를 했더니
그런 것들은 '정말 퍼스트 무버'이지 않느냐
퍼스트무버의 경우 '마케팅'이 매우매우 중요하다.
조금 롤링되는 것 같을때 업비트가 꿀꺽하면 끝나는 게임 아니냐.
나는 아정당 같은 비즈니스를 만들고 싶다 이야기 하면서
그러한 비즈니스가 돌아가는 코어에 대해 이해를 못하고 있다.
잡썰.
요새 코인 잘하거나 돈 많이 번 사람들은
알트코인 차트 및 무브먼트로 돈을 번다기보다는
이자율 미친 스테이블과 같은 디파이
또는 P2E 게임 코인 생성 시 초기 Hype 곡선 이용
ICO 등 시스템 적 요인을 이용해서 하는 걸 좋아한다고 함.
나는 개인적으로 그런 이해도가 높으면서도
리스크가 너무 높지 아니한가 하고 안보고 있었는데
(하락폭 적은 안정적 주식 사고, 그거 대출해서 USDT 대출하고, 그 USDT로 다시 디파이하고 ... )
계속 꾸준하게 공부를 하는 것의 중요성 또한 다시 느꼈다.
최근에 봤던 재미있던 비즈니스
정말 거대한 레몬마켓 시장, 블루칼라 잡.
요새 에어컨설치, 타일공사 등 하는 전문직들 돈 진짜 많이 번다.
그런데 그 사람들에게 필요한 실전지식은 리얼 다 실무 암묵지 영역이다.
기술 배우는 학원 가서 1년 배워봤자, 실무에 투입되지 못한다.
그래서 그 실무 근처에 가서 3년정도 시다생활을 하면서 익히는데
그러한 실질적인 직업교육(배워도 돈 안되는 아동학습 말고 환금성 높은 교육)들에 대해서
에어컨 설치하는 사람이 여름 한철장사로 돈번다고 할때, 그 비수기에 대해서
그러한 교육을 진행하게끔 하면서 어마무시한 인력풀에 대해 본인들이 플랫폼으로 먹겠다.
암묵지라는 이야기 들으니깐 떠올랐던 아티클
2022년 우리의 커리어를 형성할 트렌드들 | GeekNews
1. 디지털 네이티브 직업- 2030년까지 현재 대학생의 85%가 지금 존재하지 않는 직업을 갖게 될 것- 일부는 미래 기술의 결과 이고, 다른 것들은 이미 가능 ㅤ→ Depop의 전문 리셀러, Metafy의 게이밍
news.hada.io
포크레인 및 중장비의 경우 과거에
LTV가 거의 90%까지 나왔다.
그런 것을 이용해 자산취득 크게 한 사업자들이 몇개 있다.
낡은 현금 지급 시장 하나 더 찾았다
내일배움카드. ex. 그린컴퓨터학원 같은 곳들
(아 그런데 다시 바로 교육쪽을 하긴 싫은데 ...)
Customer Journey Framework
실무에 활용하기. 효과적인 프레임워크.
https://www.edrawsoft.com/8-customer-journey-map-examples-to-inspire-you.html
아동학습은 배우면 오래걸림
성인교육은 배우자마자 바로 돈이됨 (ex. 미용실에서 파마 기술 하나 더 배우면 인기를 끔 등)
섹시한 비즈니스보다
구릴수록 돈이 더 잘 되는 것 같다.
배달부 같은 직업도 10년 20년 전에는 정말 하대받았는데
요즈음 플랫폼 및 디지털화 등의 변화로 이런 변화가 생길 줄 어떻게 알았는가.
카포스의 역사
6명의 팀으로 연 순수익 30억씩 찍었었음.
- 신차가 왔음
- 어떤 볼트 너트 써서 수리해야할지 모름
- 이 SaaS 들어가면, 그런 것들을 Share 하게 해줌.
- 그 SaaS 팔아서, 연 30억씩 꾸준하게 벌었던 전설이 ...
＃한국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연합회 홈페이지 방문을 환영합니다＃
www.carpos.com
블루칼라 관련해서
한 시즌 (ex. '서초구 에어컨' / '강남구 에어컨' 등)
하나의 구만 먹어서
매출 1억 내는 것을 목표로 해보는 사이드 프로젝트
(ex. 네이버블로그로 후기찾고, 직접 업체에게 전화걸어서 연락하고, 여러곳 연락해서 견적비교하고 ... 이걸 하나로)
막 이상적인 플랫폼 및 구조를 만들 필요 없이
10명 아저씨들과 작업만 잘해도 서초구는 다 먹을수 있지 않나?
단 이때, 결제와 마케팅에는 문제가 있어 생각을 잘 해봐야 한다.
과거 예창에서 배웠던 퓨어썸샤워기 마케팅 전략은
진짜 다시 생각해도 소중하고 실질적인 정보이니
PPT 찾아서 다시 복습할 수 있도록 한다.
플랫폼이 다 뭉쳐놓은 것을
다시 디커플링 시키는 분산화도 전략이 될 수 있겠다.
(어떤 관점에서는)
본인은 이제 소상공인 자영업에는 더이상 관심이 없다.
반경 3km 고객을 대상으로하는 비즈니스는 확장성에 큰 무리가 있다.
이 디지털 세상에 다시 그 곳으로 회귀할 필요가?
아저씨들 대상으로 사업
마케팅과 관련해서
그래서 1등 되어야 하는 것 아니냐? 라고 했을때
크몽 스럽게
블로그 상위노출 4개 안에 들도록 하는 능력은 중요하다.
건물주 대상의
청소대행업체
분리수거대행업체
건물 관리 및 청소 등
오늘의집에서 봤던 것 같은데
집에 대해 관리하는 영역에 대해
홈 뭐시기 하는 용어가 있다.
해충방제농약청소 sanitec 등 차량 지나다니는게 눈에 띄었음
이 생각을 하고 길가에 지나다니는 차들 보니깐 그런 차들 많음.
그리고 극단적으로 건물청소대행및관리대행 업체를 하게되면
건물주들을 대상으로 next biz 전개도 가능하다는 장점
(왜냐하믄, 그들은 다들 숨어있어서 어디있는지 찾기 힘들다고함)
빠르게 미니 회사 만들어서 엑싯하기
만약 동일 업계 및 공종에서 플레이하면
동일 페르소나, 동일 네트워크, 동일 성장전략을 구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장점있음
(ex. 대행업체 만들어서 쎄스코에 엑싯하고, 비슷한 새로운 업체 하나 더 만들기)
당근마켓이라는 시장을 하나의 market 으로 잡아도 timing 좋겠다.
왜냐? 5~6월부터 '광고'서비스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때문에, 할 것 많을 것.
거기서 키워드 몇개만 강력하게 독점해도 재미있을듯 하다.
돈버는 구조는 다 똑같다.
고객이 어떤 페인포인트가 있는거고
그 페인포인트를 해결하기위해 돈을 쓰는거고.
어떤 페인포인트를 갖고 있는지에 집중해서 세상을 바라보자.
오늘 직방이 인수한 회사.
뭐인지 찾기
걷다가 했던 생각,
모든 건물에 하나씩 add 될 수 있는 module 또는 function이 무엇일까
ex. 발렛파킹?
생각해보면 '두드림퀵' 같은 비즈니스 참 린하게 잘만들었어.
대학교 다니는 동안 사이드로 저런 비즈니스 3~4개 만드는 것 목표로 하면 힘드려나
미니 사이즈 엑싯을 2~3개 하는 것도 강력한 레퍼런스가 될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