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모티프2/미팅

수다 미팅록(5)

무말랭이 2022. 2. 13. 23:11

[클로아]

 

클로아 - 공개된 정보 없음.

https://cloa.io/

 

CLOA technologies, Inc.

Pioneering the next generation of data infrastructure for the masses. CLOA technologies, Inc.

cloa.io

https://thevc.kr/cloa

 

클로아 - 4건의 투자 정보 - THE VC

= 12월 3연승 달성 서버: 호켄바크, 에르테, 아프레하즈, 아드라실, 포르테, 켄달, 반타림, 루디아 = 보상: 레디안의 축하 선물(벨란고트 공훈 훈장 3개, 중급 가호의 깃털 5개) = 12월 3연패 달성 서버

thevc.kr

"클로아는 Snowflake for Datalake를 만들고 있는 데이터 인프라 회사입니다. 

네이버가 창사 이래 처음 투자한 데이터 인프라 스타트업으로 마케터, 애널리스트도 데이터 레이크 환경에서 손쉽게 데이터를 정제하고 분석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고 있습니다. 

data-driven으로 변하는 과정은 수많은 데이터 엔지니어링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특히 저희가 바라보는 비정형 데이터가 저장되는 데이터 레이크는 데이터웨어하우스나 RDBMS에 비교해서도 매우 큰 사이즈이나 아직까지 많은 엔지니어링을 필요로 합니다. 

그래서 Cloa는 컴퓨터공학에 대한 배경없이도 비정형화된 데이터 레이크에서 테이블을 생성하고, 데이터를 가공하며 쿼리까지 수행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고자 합니다. 

빠른 제품 빌딩 이후 네이버 내부 데이터랩의 검증을 거쳐, 네이버 D2, 스파크랩, 회사를 창업하고 성공적으로 매각한 경험이 있는 다수의 엔젤(노리, 리디북스, 넘버웍스)들에게서 엔젤라운드 투자를 받았고 올해 2분기 네이버(후속투자), 스톤브릿지, 위벤처스, KB 인베스트먼트등에서 USD 5M규모의 시드라운드 투자를 받으며 시드라운드로서는 이례적으로 총 70억원의 투자를 받았습니다.

+ Auto suspension에 기반한 Query computing을 제공하여 수익을 거두는 BM을 가지고 있습니다. 
+ 이러한 어프로치로 시장을 개척한 회사는 DW에서의 Snowflake, CDP에서의 segment.com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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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커머스 플랫폼]

 

위시 - Shopping Made Fun

https://www.wish.com/

 

Wish - Shopping Made Fun

Shopping Made Fun. Join over 500 million others that have made their shopping more smart, fun, and rewarding.

www.wish.com

다양한 gadget틱한 물품 등에 대해서

매우 싼 가격과 아주 느린 배송으로 판매

 

톡딜 카카오

https://store.kakao.com/home/groupProduct/intro

 

카카오톡 쇼핑하기

 

store.kakao.com

사 ... 사파이어 ... 이거 다단계 BM 아니던가!

 

카카오 메이커스

https://makers.kakao.com/

 

kakaomakers

우리는 가치있는 생산과 기분좋은 생활의 새로운 연결을 시작하려 합니다.

makers.kakao.com

와디즈 갬성이군

 

 

 

[엔지니어링과 관련된 경험]

 

엔지니어들이 비즈니스 마인드를 갖는 것이 쉬운가?

비즈니스맨들이 엔지니어링을 배우는 것이 쉬운가?

프레임워크가 쉬워진 이 시대에서는 풀스택 되는것 참 쉽다.

 

[구글]

 

아주 높은 Standards Bar를 갖고 채용하는 대표적인 조직은 구글.

 

스케일러블한 조직 및 시스템을 경험해본적 있는가? 구축할 수 있는가?

아무것도 모르고 많은 경험을 해보지 않은 사람이 구글 수준의 시스템 설계가 가능한가?

 

[다양한 채용방식]

 

ㄴㅅㄷ 대표님이 채용하는 방식

= 아주 많은 인턴을 채용하고, 괜찮은 사람을 남긴다.

 

ㄱㄷㅎ 대표님이 채용하는 방식

= 똑똑해 보이는 사람과 6개월동안 프로젝트를 해보고 채용한다.

 

[초기 스타트업의 HR]

 

HR은 걍 대표와 공동창업자들이 하는 기간이 길어도 된다. HR Lead 필요 없음 초기엔.

Payroll 같은 단순 업무들에 대해서는, 인턴십 수준의 직원 한명에게 맡기고, 나머지 고민만.

 

[Recruiting Idea]

 

AARRR 관점에서 볼때, 잠재적 지원자들이 BX 및 Biz Info를 접하고,

그들이 지원을 하게 해주는 Approach의 허들을 낮춰주는 건 좋을 것 같음.

어차피 똑똑한 사람들을 Screening 하고, 그들을 High Bar를 통해서 뽑을거라면.

 

[목표설정, 합의, 리소스플래닝]

 

아주 스마트한 합의와 리소스 플래닝이 중요하다.

어떤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가정했을 때,

To Be 그리고 As Is 와의 간격에 대해 명확히 설정한 다음

그 사이 간격에 대해 잘개 쪼개서 Resource Planning 하는 것.

사실, 어느정도 경험이 많이 쌓인 사람들은, 이 작업을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다.

구글 크롬 사건을 예시로 들자면, 정말 경험이 많은 천재 엔지니어들은 이 작업을 또 쉽게 해낸다.

첫 단추로서, 이러한 리소스 플래닝에 대해 정성들여 수행하고 소통하고 합의하는 것은 중요하다.

초기에 이러한 리소스 플래닝에 대한 합의까지 이뤄낼 수 있는 것은 정말 간과하기 쉽다.

 

[벤치마킹 vs 인벤팅]

 

벤치마크와 각종 이론들은 아주 소중한 개념이다.

누군가들이 이미 고민해놓은 것을 빠르게 해킹할 수 있다는 점.

그렇지 않아도 되기는 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그에 필요한 모든 기반적인 것들을 pioneer reinvent 해야한다.

 

[수직과 수평이 만나 만드는 날실과 씨실]

 

HR System은 

어떤 관점에서 보자면 평가와 보상이 매우 중요하고

어떤 관점에서 보자면 수평조직과 수직조직의 날실과 씨실이 만나는 직물과 같은 것이다.

수평적으로는 어떠한 방식으로 분포되어있고, 수직적으로는 또 어떠한지? 

또 그들 사이에서는 어떻게 소통 프로토콜과 업무 프로세스가 작동하며, 평가와 보상은?

 

 

[매우 전략적인 사고방식]

 

Methodology

Framework

Workflow

이 세가지는 매우 전략적인 도구이다.

그리고 전략은 미래를 내다보는 행위이다.

 

[5년이라는 시간을 대하는 방법, 그리고 시각화]

 

적어도 5년정도는 구체적으로 내다볼 수 있어야 한다.

우리의 KPI는 어떻게 성장곡선을 그릴 것이며,

그 각 단계별로 연도단위로 어떠한 중요 사건이 이루어져야 하는가.

그리고 그것은 Financial / Organization 관점으로 어떻게 구성되는가.

 

[Organization Design]

 

Organization Design 은 다음 5가지 요소로 이루어진다.

- 전략

- 조직

- 프로세스 (주관적, ☆☆☆, 내부 소통 프로토콜 및 워크플로우가 매우 중요)

- 보상

- 인력구성(Staff) (주관적, ☆☆, 결국 어떤 사람들이 들어오는지가 조직을 만든다.)

 

[물리적 고민 시간의 할애, 사전작업]

 

나는 내 물리적 시간을 어디에 어떻게 시간배치 할 것인가?

- 사람 (오늘은 조직에 대해 얼마나 Narrow Down 할 수 있는지를 또 한번 내다본 시간이었다.)

- 돈

- 사업

 

[인재를 획득하는 방법]

 

- 빌드

- 바이

- 바로우

 

[Fungible]

 

진짜 완전 하이 레벨의 고급인재들은 오히려 Fungible 하다.

- 완전하게 하나의 분야를 주특기를 가지면서도

- Problem Solving 능력을 갖추고 있어, 무엇이든 할수있다.

 

[Challenge, High Goal]

 

간만에 생각의 크기와 목표의 크기를 키우고 싶다는 생각이 또 한번 들었다.

아주 완전하게 미친 하이 골을 세우는 것 까진 모르겠는데 또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를 안정적인 상황이 아닌 챌린지한 상황에 두는건 중요한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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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영어 공부를 위해 중~고등학생 레벨의 책한권 통채로 외워라.

괜찮은 영화 하나를 골라서, 그 하나에 대해서만 20번 봐라. 가능하다면 5개.

그리고 영어에서 Speaking도 중요한데, Writing 능력 또한 더 중요할 수도 있다.

 

[이력서]

CV 작성을 한번 했는데, 또 급하게 해서 너무 부끄럽

주변 사람들 피드백 받고

원어민 피드백도 받아서 조금 더 정갈히 만들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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