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모티프2/인물 110

셰릴 샌드버그의 행보

https://www.facebook.com/sheryl/posts/10166258399565177 Facebook에 로그인 메뉴를 열려면 alt + / 키 조합을 누르세요 www.facebook.com --- Today, I am sharing the news that after 14 years, I will be leaving Meta. When I first met Mark, I was not really looking for a new job – and I could have never predicted how meeting him would change my life. We were at a holiday party at Daniel L Rosensweig's house. I was introd..

[인터뷰] 권현지 차이코퍼레이션 대표

https://byline.network/2022/05/13-197/ [인터뷰] 권현지 차이코퍼레이션 대표 “90년대생이 온다”고들 하죠. 유명한 말입니다. 진짜 올 것이 왔습니다. 1990년대생이 회사의 사원, 대리, 과장도 아닌 대표로 말이죠. 클럽하우스처럼 기존 사용자의 초대장을 받아야 가입할 수 있었던 차이 서비스로 인기를 끌었던 차이코퍼레이션이 지난 달 90년대생을 대표로 선임했습니다. 회사 내부에서 영업, 마케팅, 제휴 등 비즈니스 총괄을 맡았던 인물이죠. 권현지 차이코퍼레이션 대표는 스스로가 “일을 정말 열심히했다”고 자부할 정도로 열정적입니다. 회사에 첫 여성 직원으로 입사해 대표가 되기까지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회사 생활에 임했다고 합니다. 여성직원이 없는 회사에 여성용품을 둘 것을 요구하..

구름님

6개월간 열심히 달렸습니다. 인생에서 이거보다 무언가를 열심히해본 기억이 없습니다. ​ 학창시절 공부할때도, 헬스에 미쳐서 살았던 시절에도, 심지어 술마시고 놀때도 아니 코로나 이후 주식 할 때 도 이거보다 열심히 밤에 잠을 줄여가면서 해본적이 없습니다. ​ 하지만 드디어 포기하기로 선언했습니다. ​ 포기하기로 한 가장 큰 이유는 정신이 완전히 무너져 내렸기 때문입니다. ​ 제가 인터넷에 한 책임도 지지 못할 조언이라는 것을 보고 누군가는 정말로 큰 피해를 입었고, 나를 원망한다는 사실에 도저히 제 정신으로 있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일중일간 정말로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내가 정말 탈중앙화된 미래를 너무나 신뢰하기에 이판에 남겠다고 결정한 것인가? 아니면 단순히 도파민 중독처럼 중독의 일종인가라고 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