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모티프2 677

[인터뷰] 권현지 차이코퍼레이션 대표

https://byline.network/2022/05/13-197/ [인터뷰] 권현지 차이코퍼레이션 대표 “90년대생이 온다”고들 하죠. 유명한 말입니다. 진짜 올 것이 왔습니다. 1990년대생이 회사의 사원, 대리, 과장도 아닌 대표로 말이죠. 클럽하우스처럼 기존 사용자의 초대장을 받아야 가입할 수 있었던 차이 서비스로 인기를 끌었던 차이코퍼레이션이 지난 달 90년대생을 대표로 선임했습니다. 회사 내부에서 영업, 마케팅, 제휴 등 비즈니스 총괄을 맡았던 인물이죠. 권현지 차이코퍼레이션 대표는 스스로가 “일을 정말 열심히했다”고 자부할 정도로 열정적입니다. 회사에 첫 여성 직원으로 입사해 대표가 되기까지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회사 생활에 임했다고 합니다. 여성직원이 없는 회사에 여성용품을 둘 것을 요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