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엽님 메타버스회사 zep 창업
세 번째 창업을 합니다 스타트업이라는 말도 몰랐던 첫 교육 사업부터, 열정만으로 모든 걸 해결하려던 학생 창업을 거쳐, 최근 개인적으로는 세 번째 큰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네이버제트와 슈퍼캣이라는 두 회사의 지붕 아래에서 ZEP이라는 글로벌 서비스에 인생을 베팅해보려 합니다. *위대한 제품 큰 꿈을 꿀 수록 더 가슴이 뛰는 사람으로서, 여러 신사업들을 하며 질문을 했습니다. 이게 정말 사람들의 삶에 큰 영향을 주고, 세상을 바꾸는 일인가? 조금씩 더 편하고, 더 저렴해지고, 더 좋아지는 정도가 아니라 완전히 새로운 흐름을 만들 기회는 없나? 로봇, 사물인터넷, 3디 프린터, 드론 등 새로운 패러다임이 될 만한 딥테크들에 관심을 갖던 시절을 지나, 우선 웹/앱에서 성공 경험을 쌓고 싶어 창업과 취업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