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적 생각/메타적인 것 128

mz와 사회의흐름

거품으로 채운 에고 (ego) 흉흉한 소식이 많다. 한창일 나이 2030 세대가 극단적 선택을 많이 한다고 한다. 본인의 책임으로 봐야하는지 사회의 책임이 있는지 논쟁이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회생제도부터 시작해서 노가다판까지 얼마든지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기회가 있으니 포기하면 안된다는 얘기들도 나온다. 우리 윗 세대는 그런 어려운 상황에서도 가정을 보고 버텨냈다고. 우리 집도 다른 모든 집들과 마찬가지로 어릴 때 외환위기의 타격을 받았었다. 그리고 우리 아버지 세대가 함께 상황을 어떻게 극복해나갔는지 기억한다. 어린 나이였지만 TV에서 대기업에서 퇴직하고 어떻게든 살아보겠다고 요리를 배우시는 분이 나왔었다. 그 노력을 하는데도 아내는 못살겠다며 도망갔다는 것 때문에 25년 가까이 뇌리에 남아있는 것이겠..

일 잘하는 사람은 기본적으로 시간을 잘 지켜요!

1. 왜 일에는 절차가 필요한 것일까? 그 이유는 ‘시간’이라는 자원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2. 한 달은 30일 전후로 정해져 있으며, 아무리 기를 쓰고 용을 써도 한 달이 40일이 될 수는 없다. 하루도 누구에게나 24시간이다. 3. 무엇보다 우리가 살아갈 날에도 한도가 있다. (즉) 우리는 시간의 지배를 받는 존재다. 4. 그러므로 어떤 일을 하든 ‘어느 정도의 시간 안에는 끝내야 한다'를 생각을 항상 가지고 있어야 한다. 5. “스케쥴을 제압하는 자가 일을 제압한다”, 이는 내가 말버릇처럼 (주니어들에게) 하는 말이다. 6. (일을 하다 보면) 자신의 기분이나 컨디션 난조, 회사 내에서의 관계 등 시간을 지키기 어려운 여러 가지 요인이 있을 수 있다. 그런 요소들을 완전히 무시하기 어렵다는 걸..

나는 어떤 휴식과 취미로 행복해지나?

최근 이런 문장들이 내 앞을 스친적이 있다. 1. 자주 카톡하는 사람은 누군가요? 2. 습관적으로 자주 만나는 사람은 누구인가요? 왜 만나요? 3. 주말에 보통 뭘 습관적으로 하나요? 4. 정기적으로 하는 휴식은 어떤게 있나요? 5. 돈을 안 벌어도 된다면 무엇이 내 가슴을 가장 뛰게 하나요? 6. 나보다 훨씬 뛰어난 사람이 내 꿈을 믿어주는 사람은 누가 있나요? 7. 어떤 사람들이 부자가 되어야된다고 생각하나요? 왜 그런가요? 8. 다른 사람들은 대부분 동의하지 않는데 내가 강하게 믿는 진리 같은 것은 무엇인가요? 9. 몇명에게 내 영향력을 미치고 싶나요? 왜 그 숫자인가요? 10. 롤모델이 누군가요? https://learn-future.tistory.com/2796 최현일님 꿈 질문 채용에서 인터뷰..

<실패의 10계명> - 도널드 키오(코카콜라 전 사장)

- 도널드 키오(코카콜라 전 사장) 1. 새로운 일에 도전하지 말 것 2. 고집불통이 될 것 3. 내가 최고라 생각하고 외부와 담을 쌓을 것 4. 잘못은 나에게 없고 항상 다른 사람에게 있다고 생각할 것 5. 법을 아슬아슬하게 피하면서 사업할 것 6. 깊이 생각하지 말 것 7. 외부전문가와 자문위원에게 전적으로 의존할 것 8. 관료화 될 것 9. 혼동되게 메시지를 보낼 것 10. 미래를 두려워 할 것

최현일님 꿈 질문

채용에서 인터뷰때나.. 그리고 사람들을 알아갈 때 좋은 질문들이 있다고 믿는데 요즘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질문들 1. 자주 카톡하는 사람은 누군가요? 2. 습관적으로 자주 만나는 사람은 누구인가요? 왜 만나요? 3. 주말에 보통 뭘 습관적으로 하나요? 4. 정기적으로 하는 휴식은 어떤게 있나요? 5. 돈을 안 벌어도 된다면 무엇이 내 가슴을 가장 뛰게 하나요? 6. 나보다 훨씬 뛰어난 사람이 내 꿈을 믿어주는 사람은 누가 있나요? 7. 어떤 사람들이 부자가 되어야된다고 생각하나요? 왜 그런가요? 8. 다른 사람들은 대부분 동의하지 않는데 내가 강하게 믿는 진리 같은 것은 무엇인가요? 9. 몇명에게 내 영향력을 미치고 싶나요? 왜 그 숫자인가요? 10. 롤모델이 누군가요?

약간의 결핍

불안이 성장을 가져온다-- 1. 치과의사인 동생이 자기 병원에 외국인들이 종종 온다는 말을 한다. 외국인들은 크게 두 부류인데 한 부류는 학원 영어강사들이고 또 한 부류는 한국에서 일하는 외노자들이다. 2. 동생은 그 외국인들에게 한국온지 얼마되었는지? 한국말을 얼마나 하는지? 체크보았는데 흥미로운 사실을 발견했다고 한다. 3. 두 부류 중 전자(영어강사들)는 3년 이상 한국에서 살아도 대부분 한국말을 거의 못하는 반면, 후자(일하러 온 외노자들)는 2년 정도만 되면 한국말을 잘 한단다. 4. 영어강사야 한국말을 전혀 못해도 소위 "갑"으로 주위 사람들이 알아서 모셔주니 한국어를 배울 필요를 못 느꼈을것이다. 그러나 한국에서 일하기 위해 동남아 등에서 온 외국인들은 "을"로서 먹고살기 위해 한국말을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