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적 생각/중요한 것 145

How To Be Successful - Sam Altman

정말 최고의 글이다. 한 문장 문장이 가슴을 후벼판다. 번역된 걸로 가볍게 읽을때는 몰랐는데 원문으로 차분히 읽으니깐 느껴지는게 다르다. https://blog.samaltman.com/how-to-be-successful How To Be Successful I’ve observed thousands of founders and thought a lot about what it takes to make a huge amount of money or to create something important. Usually, people start off wanting the former and end up... blog.samaltman.com https://brunch.co.kr/@powervision/1..

paulgraham - how to raise money

http://paulgraham.com/fr.html How to Raise Money September 2013Most startups that raise money do it more than once. A typical trajectory might be (1) to get started with a few tens of thousands from something like Y Combinator or individual angels, then (2) raise a few hundred thousand to a few million t paulgraham.com How to raise money (***) 투자는 보통 3단계다. 여기서는 2단계를 위한 조언을 한다. YC나 엔젤로부터 몇 천만원 정도..

팀과 사람

미국에서 유학한 롯데의 박정태 선수가 말했다. '감독은 선수를 위해 존재한다'고. 기업의 CEO도 마찬가지다. CEO는 100% 실장과 팀장을 위해 존재한다. 실장과 팀장은 다시 팀원을 위해 존재한다. 이런 회사는 잘 될 수밖에 없다.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0/10/24/2010102400459.html [류현정의 CEO라운지] 돌아온 청년 재벌, 허민 전 네오플 대표 류현정의 CEO라운지 돌아온 청년 재벌, 허민 전 네오플 대표 biz.chosun.com 나이가 어릴수록 리스크를 크게 걸어야 한다. 우리는 무슨 일을 하려고 먼저 생각하기보단 일단 먼저 사람들부터 끌어들이고 무엇을 할지는 그 다음에 생각했다. http://www.businessp..

현실계

현재 크립토 씬에서 '상장' 단계까지 진행된 회사는 1개. 코인베이스. https://learn-future.tistory.com/243 거래소 지금까지 크립토에서 가장 큰 히트 프로덕트는 '거래소' 였음. 뭐 지엽적인 프로젝트가 있었을 수 있지만, 그래도 현실세계와 가장 큰 브릿지 역할을 해주었던 것. 바이낸스, 업비트, 코인베이스 aidenkang.me (내가 하이퍼리즘이 긍정적으로 보였던 이유는, 코인베이스-코인베이스커스터디 관계가 업비트-하이퍼리즘 과 유사하게 느껴졌었나보다.) 그렇다면, '거래소'가 아닌 다른 영역에서, 15년~20년후에, FAANG이 될 수 있는 프로덕트 도메인은 어디일까? 콘텐츠? 인플루언서? 모빌리티? 탈중앙화웹? ... 우선 '데이터'는 한 영역 있을 것 같다. 집에서 배..

우리의 삶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커리어 트렌드 13가지

1. 아날로그적인 접촉 없이 디지털 기술만 활용해도 되는 직업, 바꿔 말해 ‘디지털 네이티브 잡(Digitally-Native Jobs)’들이 생겨날 겁니다. 그리고 크리에이터는 그 대표적인 사례가 될 텐데요. 크리에이터 이코노미가 뜨는 이유에는 이러한 커리어적인 변화도 반영되어 있습니다. 2. 기존의 조직이나 프로젝트에 얽매이지 않고, 여러 가지 프로젝트를 동시에 진행하는 '독립적인 개인'들이 계속해서 등장할 겁니다. 3. 앞으로는 직업이나 직장이 아니라, 그동안 쌓아온 커리어로 자신의 가치가 평가받게 될 겁니다. 따라서 직업이나 직장보다는, 어떤 커리어를 쌓아왔느냐에 대한 ‘서사’와 이를 뒷받침하는 ‘실력’이 더 중요하게 여겨질 겁니다. 4. 일의 흐름을 총괄할 수 있는 리더의 가치가 높아질 겁니다...

거래소

지금까지 크립토에서 가장 큰 히트 프로덕트는 '거래소' 였음. 뭐 지엽적인 프로젝트가 있었을 수 있지만, 그래도 현실세계와 가장 큰 브릿지 역할을 해주었던 것. 바이낸스, 업비트, 코인베이스, FTX 등과 같은 회사들이 태어났었다. 그리고 국내에서는 업비트 제외한 빗썸 코인원 코빗 등이 살아남았는데, 그럼, 다음으로, 크립토에서 NEXT BIG을 차지할 개념은 무엇일까? + 그 원인은 무엇일까, 플랫폼? 유저확보? 유동성? 거래량? 브릿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