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적 생각 507

최현일님 꿈 질문

채용에서 인터뷰때나.. 그리고 사람들을 알아갈 때 좋은 질문들이 있다고 믿는데 요즘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질문들 1. 자주 카톡하는 사람은 누군가요? 2. 습관적으로 자주 만나는 사람은 누구인가요? 왜 만나요? 3. 주말에 보통 뭘 습관적으로 하나요? 4. 정기적으로 하는 휴식은 어떤게 있나요? 5. 돈을 안 벌어도 된다면 무엇이 내 가슴을 가장 뛰게 하나요? 6. 나보다 훨씬 뛰어난 사람이 내 꿈을 믿어주는 사람은 누가 있나요? 7. 어떤 사람들이 부자가 되어야된다고 생각하나요? 왜 그런가요? 8. 다른 사람들은 대부분 동의하지 않는데 내가 강하게 믿는 진리 같은 것은 무엇인가요? 9. 몇명에게 내 영향력을 미치고 싶나요? 왜 그 숫자인가요? 10. 롤모델이 누군가요?

약간의 결핍

불안이 성장을 가져온다-- 1. 치과의사인 동생이 자기 병원에 외국인들이 종종 온다는 말을 한다. 외국인들은 크게 두 부류인데 한 부류는 학원 영어강사들이고 또 한 부류는 한국에서 일하는 외노자들이다. 2. 동생은 그 외국인들에게 한국온지 얼마되었는지? 한국말을 얼마나 하는지? 체크보았는데 흥미로운 사실을 발견했다고 한다. 3. 두 부류 중 전자(영어강사들)는 3년 이상 한국에서 살아도 대부분 한국말을 거의 못하는 반면, 후자(일하러 온 외노자들)는 2년 정도만 되면 한국말을 잘 한단다. 4. 영어강사야 한국말을 전혀 못해도 소위 "갑"으로 주위 사람들이 알아서 모셔주니 한국어를 배울 필요를 못 느꼈을것이다. 그러나 한국에서 일하기 위해 동남아 등에서 온 외국인들은 "을"로서 먹고살기 위해 한국말을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