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극적 생각 507

TRIZ - 40가지 발명원리 & 39가지 파라미터 & 모순 테이블

01. 분할(Segmentation) - 나누어라. 쪼개어서 사용한다 02. 추출(Extraction) - 필요한 부분만 뽑아낸다 03. 국부적 품질(Local Quality) - 전체를 똑같이 할 필요는 없다 04. 비대칭(Asymmetry) - 대칭이라면 비대칭으로 해본다 05. 통합(Consolidation) - 여러 작업을 한 번에 하라 06. 다용도(Multifunction) - 하나의 물건을 여러 용도로 사용한다. 07. 포개기(Nesting) - 포개어 보라. 짝짓기를 하라 08. 공중부양(Counterweight) - 지구중력으로부터 무게를 적극적으로 피한다 09. 사전반대조치(Preliminary Counter Action) - 미리 반대방향으로 조치를 취한다 10. 사전조치(Prelim..

break down

최고의 퍼포먼스를 내고 싶은 인재가 되고 싶다면 가장 중요한 프레임워크는 Break down이다. 문제와 업무를 다 쪼개고 펜으로, 화이트 보드로 쪼개고 나면 진짜 문제가 무엇인지, 진짜 중요한 게 이 시점에서 무엇인지 쪼개고 나서야 비로소 알게 된다. 하지만 관성적으로 사람들은 문제와 업무를 잘 쪼개지 않는다. 이전에 해왔던 업무의 노하우와 경험을 통해 판단하는 것이 뇌 과학에서는 굉장히 본능적인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의 뇌는 위험을 최소화하는 (생존을 위하여) 의사결정을 하기 때문에 과거의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그 다음 액션을 본능적으로 행한다. 물론 이것도 필요 없는 건 아니다. 하지만 핵심은 쪼개는거고 진짜 본질과 문제를 간파하는 거다. 문제만 제대로 찾고 정의하면 나머지는 다 따라온다. 쪼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