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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크 관리의 실패와 강도남작

# 무엇이 리스크를 보지 못하게 하는가? 테라/루나 사태의 범죄 여부는 수사를 통해 밝혀질 문제이고, 제 나와바리에서 주목하는 부분은 "리스크 관리의 실패" 입니다. 그리고 암호화폐 투자와 무관하신 분들의 루나 & 권도형 대표를 비난, 조롱하는 목소리 이면에 주목할 포인트를 얘기해보려 합니다. 암호화폐 커뮤니티에서는 루나에 열광하던 투자자(해시드 김서준 대표, 갤럭시디지털 Novogratz 등)와 '이거 문제있는데?' '잘못하다 터지겠는데?'하며 우려하는 사람들이 공존했습니다. VC 모 대표님은 테라/루나의 초기 투자참여자로 투자금 20억원의 평가손익이 4조원에 달한 바 있고, 그러니 권도형 대표의 평가손익도 조 단위였음은 쉽게 짐작할 수 있습니다. 애초에 사기의도는 없었다는 전제 하에- 저라면 제가 시..

디파이 스터디 자료 피드백

1.Osmosis Aribtrage balancer(Osmosis의 벤치마킹 프로토콜)는 유니스왑 처럼 풀이 페어로 이루어진게 아니라, N개로 이루어질 수 있다. 오스모시스에서 기본적으로 할 수 있는 Osmo ↔ ATOM은 최적의 경로를 제시한건 아니고, 경로와 ratio를 정해놓았다. A → B로 스왑하면 해당 토큰들의 리저브 밸런스가 바뀔거다. A → B→ A로 스왑을 한다고 해서, A의 양이 늘어나는 차익이 있진않다. 스왑 스캐너 같은 경우 B로 간다고 리저브 밸런스가 바뀌는게 반영이 안되는걸로 알고 있다. OSMO는 풀을 공유하는지 잘 모르겠다. 일단 현재 UI에 보이는 거로는 풀을 공유하지 않는 것으로 보였음. 다른 풀을 활용하는 건 트랜잭션 레벨에서는 가능하겠지만, UI에서는 A → B → A..

사가, 체인렛, 삼성넥스트

http://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921007 [단독] 코인장 폭락에도…삼성넥스트, 웹3.0 플랫폼 개발사 ‘사가’ 투자 - 매일일보 [매일일보 여이레 기자] 암호화폐 시장이 연일 하락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삼성의 투자 자회사인 삼성넥스트가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을 위한 웹3.0 개발자 플랫폼 개발 스타트업인 ‘사가’에 www.m-i.kr